경영악화 고심…배우자는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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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지난 27일 낮 12시 2분께 광주 서구 한 음식점에서 업주 부부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업주 부부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업주는 숨지고 업주 배우자는 의식을 회복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음식점 경영난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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