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군단(제1051)이 이달부터 둔덕동 캠퍼스 대학본부 현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하계 입영훈련은 3,4학년 후보생 27명이 육군학생군사학교(충북 괴산군)에서 4학년은 7월에, 3학년은 8월에 각 4주 간 분대 공격과 방어, 독도법, 수류탄, 개인화기, 각개전투 등을 훈련하게 된다.
이정식 부총장은 “장마와 폭염이라는 악기상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 대학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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