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4일 광주와 전남은 폭염 속 장맛비가 이어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전과 오후 비가 내린다.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장성 21도, 구례·고흥·나주·무안·신안·순천·영광·장흥·진도·함평·화순 22도, 강진·광양·광주·목포·여수·영암·완도·해남 23도로 21~23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8도, 목포·무안·신안·완도·해남 30도, 강진·고흥·광양·보성·순천·영광·장흥·함평 31도, 곡성·구례·광주·나주·담양·영암·장성·화순 32도로 전날보다 1~3도 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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