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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포토] 주먹 쥔 김우민

[헤럴드경제(파리)=이상섭 기자] 김우민이 27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수영 자유형 남자 4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주먹을 쥐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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