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광주(공장장 문재웅)는 7일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기아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공장장 문재웅)는 7일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진로적성센터, 나다움진로상담연구소와 함께 자동차공장 견학, 미래자동차 체험, 1:1 진로컨설팅 및 진로탐색,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지역사회 청소년 7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아 오토랜드광주 1공장 견학과 미래자동차 체험을 통해 실제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하고, 미래자동차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이번 꿈 설계 프로그램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본부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과 자동차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과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