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씨앗공방’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사전 보육 프로그램인 ‘창업씨앗공방’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2박 3일 간의 집중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교육 이후에는 사업 모델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까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예비 창업자 20명 정원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지원서를 모집하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서 발표 평가를 거쳐 1,2,3등까지 소정의 상품도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창업투자본부(061-661-193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