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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카스, 새 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윤제균 감독과 두 번쨰 협업…TV·온라인 방영
[오비맥주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비맥주가 추석을 앞두고 신규 TV 광고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JOURNEY TO HEART)’을 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아 ‘맥주 한잔할 수 있는 친구는 먼 곳에 있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영상은 집보다 여행이 좋다는 청년이 소중한 가족이 있는 곳을 진짜 가고 싶었던 행선지라고 생각하며 고향에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카스 맥주를 즐기는 내용이다. 신규 광고는 4일부터 TV·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은 영화 ‘국제시장’, ‘해운대’ 등의 작품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했다. 윤 감독은 2021년 카스와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를 공동 제작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윤제균 감독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관계를 조명하는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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