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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앤키스, 디자이너 윤석운과 첫 번째 파일럿 프로젝트 선보여

-- 디자이너 윤석운의 '디자이너 인 레지던스(Designer in Residence)' 프로젝트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

서울, 한국 2024년 9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찰스앤키스는 디자이너 윤석운과 첫번째 '디자이너 인 레지던스(Designer in Residence)'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신진 로컬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로컬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성장을 강조하는 이 프로젝트는 패션업계의 새로운 목소리를 담으려는 브랜드의 비전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첫 번째 파트너십은 한국 디자이너 윤석운이 참여하며, 그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을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찰스앤키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협업은 찰스앤키스의 2024 가을 컬렉션과의 시너지와 비전을 공유하며, 디자이너 윤석운의 레디-투-웨어와 함께 독특하고 거친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이너 윤석운은 부산 출생으로, 프랫인스티튜트에서 패션 디자인 학사를 취득했다. 그는 2017 뉴욕 패션 위크에서 졸업 컬렉션을 선보였고, 같은 해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의 'CFDA FASHION GRADUATE FUTURE'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운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SEOKWOON YOON(석운윤)'을 통해 역사적 요소와 현대 미술을 혼합한 테마를 바탕으로 아트와 레디-투-웨어 패션을 선보이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트롱프뢰유(Trompe l'oeil)기법을 사용하여 비정형적인 대형 작품을 제작하는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찰스앤키스의 설립자 키스 웡 (Keith Wong)은 "서울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 윤석운의 런웨이 쇼를 함께한 것을 시작으로, 첫번 째 '디자이너 인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그와 함께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찰스앤키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활용하여 브랜드와 오랜 관계를 유지해온 신진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시작이 될것이다. 그리고 찰스앤키스 매장에서 레디-투-웨어를 보여주는 새로운 경험이 고객들에게 찰스앤키스의 가을 컬렉션을 스타일링하는데 영감을 주기 바라며, 동시에 찰스앤키스의 새로운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를 희망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윤석운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은 인간의 삶과 죽음의 순환을 탐구하며, 순간의 덧없음과 이를 보존하려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컬렉션은 야생화를 매개체 활용하며, 이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찰스앤키스의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특별한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컬렉션의 테마를 반영하여 시각적으로 통합된 몰입형 리테일 경험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윤석운과의 협업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페트라 백을 출시한다. 페트라백은 찰스앤키스의 아이코닉 상품으로, 디자이너 윤석운의 시그니처 아우터웨어에서 볼 수 있는 회화 기법이 적용된 30개 한정수량 페트라백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CHARLESKEITH.KR.COM, 그리고 SeokWoonYoon.COM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CHARLES & KEITH의 '디자이너 인 레지던스(Designer in Residence)' 프로젝트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24년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찰스앤키스의 2024 가을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과 CHARLESKEITH.K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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