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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속 음식이 현실로…‘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 선보여
심신 안정용 쿠키의 바삭한 식감·달콤한 풍미 살려
예스24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책 속에 묘사된 음식을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독자 니즈에 호응해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이마트24와 협업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을 실제 구현해냈다.

9일 예스24에 따르면 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심신 안정용 쿠키’가 상품화돼 출시된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은 현실에서 먹어보고 싶은 책 속 음식 아이디어 공모전 ‘책장셰프 콘테스트’의 대상작으로, 응모된 5만여 개의 아이디어 중 1위에 올랐다.

예스24와 이마트24는 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책 내 묘사된 ‘심신 안정용 쿠키’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내용 중 등장하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견과류가 잘게 박힌 먹음직스러운’ 풍미를 모두 살릴 수 있도록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함께 새콤한 크랜베리를 듬뿍 넣었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전 9시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 관련 퀴즈를 맞힌 선착순 24명에게 쿠키칩 사은품 쿠폰을 증정한다.

100% 당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스24와 이마트24가 콜라보한 역대 제품들을 맞히는 게임을 성공한 전원에게 YES상품권 1000원을 지급하며, 책장셰프 콘테스트 응모 도서를 포함해 국내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쿠키칩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스24 브랜드마케팅팀 강지연 팀장은 “이야기 속 쿠키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이 책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독서 경험을 보다 확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은 전국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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