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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취약계층 대상 추석 맞이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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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상주시 드림스타트에 영화관람권 100매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원관은 2023년부터 상주시 드림스타트 소속 가족 및 아동과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고 이번 추석 맞이 영화관람권 기부 행사는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풍성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상생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설날과 어린이 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복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협력해 기부하는 등 보다 다양하게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구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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