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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폴리텍대학 추석 맞아 장애아동 복지시설 위문
교직원 십시일반 '더하기 봉사단' 사회공헌 활동
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조애란 행정처장(사진 왼쪽)이 우석어린이집 관계자에게 추석 맞이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학장 김성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순천지역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우석 어린이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과 아동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순천 폴리텍대학의 학내 사회봉사단체인 '더(THE)하기 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전달됐는데, 교직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6년 째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매 명절 때마다 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성재 학장은 “전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며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폴리텍은 오는 11월부터 2025학년도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신입생 모집 요강은 폴리텍대학교 순천캠퍼스 홈페이지(https://www.kopo.ac.kr/su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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