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봉사단 사랑의자장차 부산지부 최병욱지부장]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사랑의 짜장차 소속 최병욱 부산지부장은 최근 추석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고향인 청도군 금천면 임당1리 경로당을 방문해 고향어르신들께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최 부산지부장 등 봉사단원들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180인분을 만들어 김남구 임당 1리 이장 등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최병욱 부산지부장은 "따뜻한한 끼의 짜장면을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종률 청도군의회 의장은 "매년 고향을 찾아 성의를 베풀어 주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짜장차 봉사단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선한 영양력이 다른 사회 전체로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동행 사랑의 짜장차 봉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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