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약학대학 지역인재전형 33 대 1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강의동.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1541명 모집에 6708명(정원내 기준)이 지원해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단위별로는 20명 모집에 532명이 지원한 약학대학 약학과로 평균 26.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간호학과 12.58 대 1,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8.9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전남의대 유치 라이벌인 목포대 약학과는 지역인재(종합)전형이 32.8 대 1을 기록했고, 지역인재(교과) 전형이 12.2 대 1, 지역인재(기초 및 차상위) 16.5 대 1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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