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서초동 아트스페이스
호남대 오태원 교수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오태원 교수의 초대 개인전 ‘DROPS X FESTA’(드롭스 X 페스타)전이 10월 8일까지 서울 서초동 아트스페이스 HOSEO에서 열린다.
9월 21일 개막한 오태원 교수의 초대 개인전 ‘DROPS X FESTA’는 지난 2010년부터 확장을 거듭해 온 작가의 ‘드롭스 이야기(Drops Story)’가 ‘페스타(Festa)’ 형식으로 구현된다.
‘드롭스’는 지금까지 작가와 함께 진화해 온 정체성의 결정인데 그간 작가와 드롭스는 새로운 시공간으로 진출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유연함과 명랑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존재 양상을 기록해 왔다.
오태원 교수는 2000년 프랑스 파리 제8대학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대학 조형예술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