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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연구소, 26일 한미핵전략포럼 개최…국내외 대표적 전문가 다수 참여
[세종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세종연구소(이사장 이용준)는 오는 26일 오전 9시~오후 6시 연합뉴스빌딩 17층 연우홀에서 ‘미국 대선 및 러·북 동맹관계 복원과 한국의 핵전략’을 주제로 한미핵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다트머스대학교의 데릴 프레스 교수와 제니퍼 린드 교수, 헤리티지재단의 로버트 피터스 연구원과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 등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 관련 미국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김민형 경희대 교수, 정은숙 세종연구소 명예연구위원, 황일도 국립외교원 교수,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등 북한 핵·미사일과 러시아 및 대북 제재 관련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토론자로는 이정규 전 스웨덴 대사, 정경영 한양대 겸임교수, 전성훈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피터 워드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조장원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신동익 전 오스트리아 대사,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 이창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이백순 전 호주 대사가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김현욱 세종연구소 소장, 이정훈 연세대 국제대학원장,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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