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율촌산단에 입주한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024년 전남 광양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입주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광양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기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대상은 광양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율촌 제1산단, 해룡산단, 순천일반산단(서면)이다.

이번 입주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은 스마트 그린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철강산업, 이차 전지 산업 등 산단 주력산업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 내 기업혁신성장 플랫폼과 이메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