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온라인으로 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보건소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구축해 10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예약시스템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구축됐다. 9월 시범운영하고 10월부터 골다공증 검사, 건강검진, 한방진료, 치과진료, 물리치료, 심혈관경화도 검사, 물리치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등 7개 분야 예약을 시작한다. 앞으로 구민들은 보건소 업무 시간과 상관 없이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추후 보건소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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