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군위읍을 시작으로해 4일 산성면을 끝으로 8개 읍·면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읍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는 '소통하는 바른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의 의회 슬로건에 맞춰 실시하는 읍면 직원과의 첫 소통 간담회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과 주민의 대변인인 지역구 의원과 소통함으로써 주민의 복리증진에 적극 힘쓰고자 했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제9대 후반기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좀 더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 바른의정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