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마닐라)=서정은 기자] 김건희 여사는 7일(현지시간)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필리핀 영부인과 함께 필리핀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전했다.
김 여사는 한-필리핀 영부인 간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마르코스 여사의 소개로 필리핀의 독창적인 작품을 관람했다. 또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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