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 환담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8일 총장실에서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펜싱 선수들과 환담하고 격려했다.
이날 환담 자리에는 오상욱, 박상원 선수를 비롯,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9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사브르개인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호남대학교 박정호 학생선수(스포츠레저학과 4학년)도 함께 했다.
오상욱 선수를 비롯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10월 11일~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를 비롯한 18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력강화와 컨디션 조절을 위해 호남대 펜싱부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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