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제조창업 드림 메이커 세미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제조창업 활성화 및 (예비)창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생성형 AI를 활용 제안서 작성법, 시제품 제작 노하우, 패키지 디자인, 창업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재단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유레카가 주최하고, 제조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도내 (예비)창업자들은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습득하고,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기회이다.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실무 역량을 높이고, 창업에 대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어 갈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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