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공공 의료사업과 정책을 홍보하는 '2024 전남대학교병원 공공 의료 페스타'가 오는 21일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행정동 인근에서 열린다.
올해 공공 의료 페스타'는 10개의 공공의료 관련 센터와 사업단이 참여한다.
광주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는 피부장벽 측정을 통해 아토피·천식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광주·전남권역 심뇌혈관질환 센터는 심방세동 측정과 퀴즈 행사로 심뇌혈관질환을 알린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금연 실천율 향상 등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전남대병원 KT꿈품교실은 인공와우 체험으로 난청 아동들의 어려움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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