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송대윤(51) 대전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등 지역 정가에 따르면, 송대윤 대전시의원이 전날 고향인 논산의 한 하천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부의장은 전날 논산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찾아 인사하고, 아버지 산소를 간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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