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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지역민을 위한 ‘고객 만나기 캠페인’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지난 12~14일 3일 동안 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 주차장 및 입면에 위치한 곡성공장에서 ‘고객 만나기 캠페인’ 일환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및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동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품질서비스팀 직원 등이 참여해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서비스 항목은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으로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 등이다.

사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한 타이어 교체 시 특별 할인가를 적용하는 한편, 얼라이먼트 점검 쿠폰 등의 사은품도 지급했다.

곡성공장장 윤선민 상무는 “지역민들의 안전운전도 챙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매년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저희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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