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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의 봄?...누사이퍼·스택스 수익률 30%대
가상자산업계에서 기나긴 ‘크립토윈터(Crypto Winter·가상자산 약세장)’가 가고 ‘크립토스프링(가상자산 강세장)’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뱅크데믹(Bankdemic·은행과 팬데믹의 합성어)’ 속에 한달 수익률 20%를 넘어선 가운데, 비트코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린 가상자산도 주목...
2023.03.27 11:19
[헤럴드비즈] ESG 역설, 주주가치와 ESG의 균형 필요하다
ESG가 시장의 화두였던 2022년, 미국 석유기업들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창사 이래 최대인 560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엑손모빌을 비롯해 셰브런, BP 등 메이저 석유기업 모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시장 충격의 수혜를 입었다. 엑손모빌이 이 수익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하자 미국 바...
2023.03.27 11:18
SVB·CS 이어 DB까지...뱅크데믹 증시 새 ‘뇌관’
“이제 미 증시(월스트리트)는 예전만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관심이 없다. 지금 시장이 걱정하는 것은 은행 위기로부터 불거질 수 있는 금융 위기다.”(브래드 맥밀런 커먼웰스파이낸셜네트워크 최고투자책임자) 미국과 스위스에서 시작된 은행권 위기가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대표 은행 도...
2023.03.27 11:18
[헤럴드광장] 사람으로 여는 반도체 강국을 기대한다
이제는 익숙한 ‘반도체 패권’이라는 말은 국가 경쟁력에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 산업인지를 대변한다. 선진국들도 이 반도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반도체시장은 그야말로 글로벌 전쟁터다. 그렇다면 반도체 패권 승패를 판가름할 열쇠는 무엇일까. 최근 반도체 공정기술이 급격한 발전을 거듭한 ...
2023.03.27 11:17
“어디 살든 균등한 기회”...지방시대 종합계획 시동
윤석열 정부가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의 실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연세대 세브란스빌딩에서 우동기 균형발전위원장과 지방·중앙 정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시도·부...
2023.03.27 11:16
[리더스칼럼] 지구 반대편 ‘김치의 날 ’
대한민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이 미국에 이어 남미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필자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시의 아우렐리오 노무라 의원, 한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상파울루시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무라 의원은 작년 8월 상파울루시 김치의날 제정 결의안을 발의한 바...
2023.03.27 11:16
요금인상 키 쥔 주총 임박...한전·가스公 ‘운명의 한 주’
다음달부터 적용할 전기·가스요금 결정을 앞두고 이번주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린다. 두 기업 모두 연료비 급등에도 정부의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으로 요금을 제때 인상하지 못해 창립이래 최악의 실적을 낸 상태로 주주들의 집단 소송전도 점쳐진다. 한전은 지난해 32조6000억원의 적자를 기록...
2023.03.27 11:16
중부발전, ESG경영 박차...지속가능 미래가치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사진)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확산에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지속가능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김호빈 사장의 확고한 윤리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중장기 로드맵 수립, 혁신 중점과제 추진 등 국...
2023.03.27 11:16
농업 신성장동력 ‘그린바이오’ 발전협의회 출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기업들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신소재 등을 개발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손을 맞압았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BT) 등을 적용함으로써 농업과 전·후방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정부는 농업 생산성을 높...
2023.03.27 11:16
“더는 못버텨” 먹거리 가격 다시 들썩
정부의 ‘물가안정’ 동참 압박에 멈추는가 싶던 먹거리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공공요금과 함께 가공식품·외식 가격 등이 인상되면서 한계를 버티지 못한 기업들도 가격 인상 카드를 다시금 꺼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전반적인 물가 안정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4월 3일부터 품...
2023.03.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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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