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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경기침체 위험 35%→25%로 낮춰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기존 35%에서 25%로 낮췄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리서치팀을 이끄는 얀 하치우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노동시장 등을 근거로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침...
2023.02.07 10:49
수천년 문화재까지 사라졌다…폐허된 튀르키예·시리아 [튀르키예 강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이미 힘든 우리가 감당하기엔 너무 큰 재앙이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80여 년 만에 역대급 강진이 발생하며 경제 불안과 내전에 시달려온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더욱더 사지로 내몰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 새벽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
2023.02.07 10:23
“BTS 떠나니 취재진 썰물 되더라” 美백악관 빵 터진 농담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미국 백악관 브리핑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다시 거론됐다. 사임을 앞둔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브리핑에 앞서 BTS를 거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디스 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날인 7일 예정된 국정연설에서 연방정부 부채한도...
2023.02.07 10:13
튀르키예 강진에 시리아 감옥서 IS 죄수 등 최소 20명 탈옥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을 틈타 시리아 북서부 감옥에서 수감돼 있던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 등 죄수들이 최소 20명 탈옥했다고 6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국경 근처 라조 마을에 있는 교도소 관계자가 AFP에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시설 내 ...
2023.02.07 10:11
사망자 최대 2만명 이를듯 …일주일 간 국가애도기간 선포[튀르키예 강진]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망자가 5000명에 육박했고, 최대 2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튀르키예 정부는 1주일 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는 등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세계 각국의 지원 발표...
2023.02.07 10:03
경제 피해도 막심…10억달러 넘을 듯[튀르키예 강진]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경제적 피해도 막심할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7.8에 이르는 이번 강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경제적 손실이 10억달러(약 1조2500억원)에서 100억달러(12조5000억원)에 달할 가능성이 34%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튀르키...
2023.02.07 10:01
폭설 갇힌 韓관광객들 구한 美부부, 특별한 선물 받는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지난해 말 미국 뉴욕주 북서부 폭설 사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바로 일주일간의 한국 여행이다. 6일(현지시간)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뉴욕주 버펄로 인근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에게 선뜻 자신의 집을 내어준 알렉산더 캠...
2023.02.07 09:53
트럼프 행정부로 번진 중 정찰 풍선 논란…워싱턴 정가 핫이슈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정찰 풍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불이 미국 국내 정치로 옮겨붙고 있다. 미국 국방부가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도 정찰 풍선이 미 영공을 지났다고 밝힌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대선을 앞두고 핫이슈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CNN은 6일(현지시간) 바이든...
2023.02.07 09:35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5000명, 팬케이크 붕괴…피해 왜이리 컸나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에 사망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튀르키예에서만 건물 5600채가 무너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튀르키예는 4개의 지각판이 교차하는 ‘아나톨리아 단층대’에 있기 때문에 지진이 생소하지 않은 곳이지만...
2023.02.07 09:30
日온천 간 한국인 3명 ‘히트쇼크’로 돌연사…증상 뭐길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지난해 10월 이후 일본 온천에서 고령의 한국인 3명이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더욱 주목된다. 최근 한겨레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일본 홋카이도로 패키지 여행을 간 70대 남성 A 씨가 온천욕을 하다 사망했다. 이 밖에 일본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지난해...
2023.02.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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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살림 어려운데 증시는 급등…외국인만 신났다
증시 전망이 밝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투자는 커녕 국민 다수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모습이다. 초저금리가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져도 여윳돈을 가진 이들이 더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양극화가 자본주의의 보편현상이 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꼭 시장의 예상대로 0.25%포인트만 높였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정(disinflation)’을 인정했고, 향후 남은 금리인상 횟수를 ‘두어번(couple)’이라고 언급했다. 이르면 3월 연준의 긴축은 끝이 날 수도 있다. 미국의 슈퍼코어 인플레이션(supercore)도 뚜렷한 하락세다. 에너지와 주거비용을 제외하고 각종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한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