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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룰라 대통령, 중국 방문 ‘무기한’ 연기…폐렴 증세 심각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77) 브라질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무기한 연기했다. 25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이날 룰라 대통령이 폐렴 증세 회복을 위해 중국 방문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당초 이날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가벼운 폐렴’...
2023.03.26 18:49
미국이 돌려준 세계에서 가장 비싼 ‘45억짜리 동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미국 뉴욕시가 2020년 경매에서 350만 달러(약 45억5000만원)에 팔려 동전으로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동전을 그리스에 반환했다. 로마 정치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기원전 100∼44년) 암살 기념 금화다. 26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욕시는 최근 뉴욕 주재 그리스 영사관에서 반환 행사에서 카이...
2023.03.26 16:46
온두라스, 대만 단교·中과 수교…대만 “온두라스가 원한 건 돈”
로이터 통신은 이날 대만 외교부 청사 출입구에 다른 수교국들 국기와 함께 걸려 있던 온두라스 국기가 철거됐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하기도 했다. 대만과 온두라스의 단교는 1941년 관계 수립 이후 82년 만으로, 대만 수교국은 13개국으로 줄게 됐다. 교황청(바티칸)과 벨리즈, 에스와티니, 과테말라, 아이티, 나우루, ...
2023.03.26 14:00
[영상] 번지점프하다 밧줄 뚝...죽을뻔 했는데 보상이 고작 38만원?
다행히 물 위에서 하는 번지점프였던 덕분에 떨어진 마이크는 물 속으로 빠졌고, 두 발이 번지 로프로 묶인 채로 가까스로 헤엄쳐 나와 목숨을 건졌다. 마이크는 “점프대가 너무 높아 눈을 감고 있다가 반동으로 몸이 다시 튀어 오를 때 뜰 생각이었다”면서 “그런데 눈을 뜨는 순간 줄이 끊어지면서 몸이 물속에 처박혔...
2023.03.26 11:25
中 작년 유치원·초등생 300만명 가까이 줄었다…교사들 ‘발 동동’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지난해 중국 인구가 6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가운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수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교육부는 작년 중국의 유치원생 수가 4630만명, 초등학생 수가 1억700만명이라고 밝혔다. 전년 통계와 비교하면...
2023.03.26 11:23
[영상] “마을이 사라졌다”…한밤중 최소 25명 사망, 美 미시시피에 무슨 일이?
험프리스 카운티의 비상대응 관계자인 로이스 스티드는 "거의 완전히 폐허가 됐다"며 "작은 마을인 실버시티가 지도에서 거의 지워졌다"고 상황을 전했다. 주민 원더 볼든은 "바람이 지나갔고 아무것도 안 남았다"고 했다. 앨라배마에서도 1명이 사망했다. 트레일러가 전복돼 진흙 속에 깔려 있던 이 남성은 구조대원들이...
2023.03.26 10:27
호텔 41층 남녀, 알몸상태로 커튼 열었더니…창밖에 유리창 청소부 '깜놀'
화가 난 수 씨는 호텔에 창문 청소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사과와 호텔 비용 환불,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호텔 측은 날씨와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다 투숙객이 몇시에 잠자리에 들었는지도 알지 못해 창문 청소 시간을 알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또 ‘가까운 장래’에 창문 청소를...
2023.03.26 10:22
“실패는 2번이면 족해”…5조원 가치 스타트업 일군 40대 CEO의 비결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기업 가치 40억달러(약 5조1000억원)의 스포츠의류 스타트업 '부오리'(Vuori) 설립자 조 쿠드라(45)는 두 번의 실패 뒤에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몬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최근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부오리는 급성장하는 스포츠의류 브랜드로, 2021년 약 4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2023.03.26 10:16
도망자가 된 천재…외신 “권도형은 한국판 사기꾼 홈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도피 6개월여만에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가운데 AFP 통신이 그를 집중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AFP는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개인투자자 수천 명이 권 대표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 줄을 서고 그는 한국에서 '천재'로 묘...
2023.03.26 10:06
한밤에 덮친 초대형 폭풍우 슈퍼셀…지도에서 사라진 마을
노던일리노이대 기상학 교수인 워커 애슐리는 이번 일이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토네이도와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우박을 만들어내는 형태인 슈퍼셀(supercell)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밤에 발생해 최악이었다고 덧붙였다. 슈퍼셀은 대기 중의 찬 제트기류가 지상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끌어 올리면서 토네이도나 ...
2023.03.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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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뷰 32평 아파트…얼마나 더 비싼가 봤더니[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조망권 프리미엄'이 집값에 적잖은 영향을 주면서 기존 주택 뿐 아니라 청약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역시 도심에서 청약 접수에 나선 239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과 바다의 조망 가능 여부에 따라 청약경쟁률의 편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망권이 있는 단지의 경우 평균 1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조망권이 없는 단지는 8.6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망권 프리미엄은 동일 생활권에서도 가격 편차를 유발한다. 예를 들어 부산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실제 가능한 수영구와 해운대구 일대는 지역 평균 시세 대비 3.3㎡ 당 700~800만원가량 비싸다. 전용 84㎡의 경우...
부동산360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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