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제조일자 2014년 월병 대량 유통…생산업체 "표기오류일뿐"
중국에서 9년 전 생산 일자가 표기된 위에빙(月餠·월병)이 대량 유통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바이두 등 포털 사이트에서 한 누리꾼이 올린 '유통 기한 지난 위에빙' 영상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장쑤성 쉬저우의 한 과학기술회사 책임자라고 밝힌 황모 씨는 이 영상에서 "고객...
2023.09.28 17:23
일본 관광 중 한국인 남성, 곰 습격 당해…머리·팔 다쳐
일본 나가노현에서 혼자 관광 중이던 한국 남성이 곰에 27일 곰에 습격당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 산책로에서 30대 한국 남성이 곰에 습격당해 머리와 오른팔을 다쳤다. 가미코치는 주부산악국립공원의 일부로, 해발 1500m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3.09.28 16:28
"뱃살 가득 모델 어때요?"…'마른 모델' 비판에 파격 모델과 돌아온 속옷 회사
마른 모델을 앞세워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비판을 샀던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가 폐지된 지 5년만에 다큐멘터리로 돌아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더 투어(The Tour) 23'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됐다. 다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 일본...
2023.09.28 13:32
“우주서 371일만 기적적 귀환” 비행사 ‘뜻밖의 최장기’ 체류
우주선이 고장나는 불의의 사고로 장기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고립됐던 미국과 러시아 국적의 우주비행사 3명이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고 2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5시 17분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프랭크 루비오,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드미트리 페텔린 등 3명은 러시...
2023.09.28 13:32
일본 지난달 대중 어패류 수출 75% 감소…中 수입금지 영향 추정
지난달 일본의 대중국 어패류 수출이 75%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28일 품목별 가격을 포함해 발표한 무역 통계 확보치에 따르면 8월에 일본이 중국에 수출한 가공품을 제외한 어패류 총액은 21억8천14만엔(약 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7% 줄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2023.09.28 12:29
유명 여배우 가슴 잘라내더니, 또 다른 도전…"한 인간으로서 전환기"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8)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패션지 보그는 27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서 졸리가 오는 11월 뉴욕에 패션 스튜디오 '아틀리에 졸리'를 연다고 밝혔다. 졸리의 아틀리에는 뉴욕의 예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57 그레이트 존스 스트리트' 2층 건물에 들어선다. 앤디...
2023.09.28 11:14
“선진국 맞아?”… 영국에서 좀도둑 늘어나는 이유[원호연의 PIP]
영국이 선진국 답지 않게 절도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절도에 대한 처벌이 약화되자 대규모 범죄조직까지 개입해 상점 털이에 나섰다. 영국 경찰은 지난 3월까지 약 1년 동안 영국 전역에서 34만2343건의 절도 사건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지만 전체 소매 상점을 대상으로 한 절도 ...
2023.09.28 10:40
[영상] “난 전직 맥도날드 직원” 폭로글 올렸지만 되레 역풍 [나우,어스]
한 틱톡(TikTok) 인플루언서가 ‘맥도날드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란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대단한 폭로가 이어질 것 같아 클릭한 23만6600명의 시청자는 그만 김이 빠지고 말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블렉시컨’이라는 닉네임의 인플루언서는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2023.09.28 09:02
“이혼도 현실이잖아요” Z세대 트렌드? 혼전계약이 늘고 있다
자산이 많은 부자나 연예인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혼전 계약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이혼율이 증가하면서 이혼 과정에서의 재산 분배가 ‘현실’이 되고 있는데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생긴 변화다. 최근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9월 진행된 해리스 여론조...
2023.09.28 06:35
[영상] ‘고마워, 도시락만 먹어줘서’…가족 소풍에 불쑥 끼어든 흑곰
멕시코의 한 공원에서 한가롭게 나들이를 즐기던 가족이 갑자기 나타난 흑곰 때문에 공포에 떨었다. 영국BBC방송은 최근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 한 공원에서 배고픈 흑곰이 주민들의 음식을 먹어치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흑곰은 테이블 위로 올라와 여유롭게 엔칠라다와 타코 등을 먹어 치웠다. 식사를 즐기던 주...
2023.09.28 06:21
1
2
3
4
5
6
7
8
9
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