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수출 패러독스,경제의 두바퀴 ’수출’ ’소비’ 불균형 심해진다
수출이 느는 건 좋은 일이다. 밖에서 돈 벌어오는 효자 아들이다. 근데 부모 형제 자매 모두 배고프다. 집안에 푸는 돈 없이 자기만 배부르다. 지금 한국 경제가 그 모양이 됐다. 수출 패러독스다. 수출이 한국경제를 이만큼 키웠지만 한쪽 바퀴만 커진 불구형 수레로 만드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이미 굴러가는 모양새가 곱...
2011.06.16 10:28
투교협 ‘하반기 글로벌 경제전망과 자산관리 전략’ 특강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11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전망과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올 하반기 글로벌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응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일반투자자들의 효율적 자산관리전...
2011.06.16 10:25
슈퍼마켓 껴안은 제약주, 업황 회복 기대+가격 매력 급부상
제약주가 슈퍼마켓의 의약외품 판매를 계기로 업황 회복 기대와 가격 매력이 한꺼번에 부상하고 있다. 다만 기대감이 실제 숫자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섣부른 기대감만으로 접근하지 말라는 신중론도 있다는 점은 유념할 대목이다. 최근 한달새 유가증권시장 제약업종지수의 수익률은 정부의 강력한 약가 인하 정책으로 인한...
2011.06.16 10:24
흥국생명 화재 전ㆍ현직CEO 문책경고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전ㆍ현직 대표이사들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문책경고 상당의 중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게 될 경우 연임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향후 3년간 금융회사 재취업이 제한된다.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흥...
2011.06.16 10:23
‘하늘의 특급호텔’ A380 운항 개시, 항공株 영향은?
‘하늘을 나는 특급호텔’로 불리우는 세계 최대 여객기 A380이 대한항공(003490)의 이름을 달고 17일 첫 비행에 나선다. 한국 항공사로는 처음이다.A380 투입은 단기적으로는 고정비용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여름 성수기 진입과 최근 유가안정 조짐 등 호재는 이런 부담을 털기에 충...
2011.06.16 10:15
가계빚 801조, 949조, 1006조? …헷갈리는 가계부채 통계
가계빚 801조원, 949조원, 1006조원? 최근 발표되는 가계빚 통계가 들쭉날쭉하다. 801조원에서 1006조원까지 최대 200조원 이상 차이가 난다. 용어 자체도 아리송하다. 통계를 작성하는 금융당국도 뒤섞어 쓰는 일이 있어 더욱 헷갈리게 만든다. 가계부채 문제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시점이어서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가 어...
2011.06.16 09:59
국세청 역외탈세 전방위 압박...‘검은돈’ 유혹 뿌리뽑는다
스위스 비밀계좌 자금 1조원의 한국증시 유입이 확인되면서 국세청의 역외탈세 추징 작업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세청은 스위스 뿐만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지금껏 조세피난처로 이용돼 온 국가들의 협조를 얻어 역외탈세범의 해외 금융계좌를 전면적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국세청이 올 1분기 동안 외국에 비거주...
2011.06.16 09:59
자동차ㆍ조선에 이은 첨단산업은 항공…주목할 만한 항공주는
“자동차, 조선에 이은 첨단산업은 항공”오는 30일 국내 유일 항공기 체계 종합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예상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 안팎으로 하이마트와 함께 올 상반기 공모주 ‘최대어’다. 최근 주식시장이 썩 좋지 않은 상황에서 KAI가 과감히 공모에 나선 것은 첨단 항공 기술 보...
2011.06.16 09:58
새마을금고, 50주년 이미지 변신 시도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이미지 제고 작업에 나섰다. 서민 금융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와 자산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부각시키겠다는 의도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16일 “오는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미지 변신 및 대외위상 제고를 위해 로고 교체 작업 등을 진행중”이라고 밝...
2011.06.16 09:57
우리銀, 알뜰한 환전 페스티벌
우리은행은 16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고객 등을 대상으로 여름 환전 대축제 ‘즐거운 여행, 알뜰한 환전 페스티벌’을 오는 9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여름 성수기에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우리은행 전 영업점에서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
2011.06.16 09:57
49171
49172
49173
49174
49175
49176
49177
49178
49179
49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