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MS, 페이스북 활용해 검색시장 공략
마이크로소프트(MS)가 페이스북의 콘텐츠를 이용,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MS는 페이스북의 소셜네트워크에서 생성된 각종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MS는 페이스북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해 자사 검색엔진 ‘빙’과 페이스북...
2011.05.18 07:20
<1000대기업 설문>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감세정책,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8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세정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이날 헤럴드경제와 대한상의 공동의 ‘2011 경제 현안 및 기업경영’ 설문조사와 관련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는 예정대로 시행돼야 하며, 중소기업의 가...
2011.05.18 07:19
<1000대 기업 설문> 연기금 주주권 강화에 기업들 부정적 … 반대 65.5%
기업들은 정부가 기업에 간섭할 여지가 커지는 연기금의 주주권 강화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을 표시했다. 지난 달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연기금의 주주권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실시한 대한상의 여론조사에서 찬성 응답은 34.5%, 반대 응답은 65.5%이었다. 대다수 기업들이 연기금 주...
2011.05.18 07:17
<1000대 기업 설문> 설문 어떻게 진행됐나
이번 헤럴드경제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의 ‘2011년 경제현안 및 기업경영’ 설문은 국내 소재기업 1012개사(대기업 316곳, 중소기업 696곳)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진행됐다. 기계 부품 철강 전력 금융 석유화학 서비스 등 전 업종을 망라했다. 설문은 팩스와 이메일, 전화로 이뤄졌으며 비례할당법(quo...
2011.05.18 07:14
<1000대 기업 설문>"채용 작년수준"60%...여전히 바늘구멍
올해 초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상반기에 20여만 명을 뽑는 등 고용을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본지와 대한상의의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인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투자 규모 역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답변이 압도적이었다.설문조사에 참여한 1012개 기업들 중 616개 기업(60.9%)은 올해 채용 규모...
2011.05.18 07:09
<1000대 기업 설문> 기업들 “사기진작 위해 법인ㆍ소득세 인하 절실”
기업들은 경영 사기를 끌어 올리고 투자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가장 절실한 정부 정책으로 법인ㆍ소득세 인하를 꼽았다. 최근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법인세 등 추가 감세 정책을 철회키로 발표한 이후 집계된 재계의 의견이어서 더욱 주목되는 대목이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30% 가까이가 ‘법인세와 소득세 ...
2011.05.18 07:08
<1000대 기업 설문> 정부, 말로만 동반성장?…기업들 “후속 지원조치 없다”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이 재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도 3개 기업 중 2곳은 산업현장에서 별다른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동반성장에 대한 정부의 후속 조치가 없다는 불만이 기업들 사이에 팽배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
2011.05.18 07:05
바이온텍, 정수ㆍ살균필터 채택 비데 신제품 출시
이온수기 전문업체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은 첨단기능을 갖춘 신제품 ‘비데(모델명 BTB-201ㆍ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생필터를 사용해 정수된 물로 세정, 사용할 때 상쾌함과 깨끗함을 주는 게 특징. 또 저소음 수압펌프를 사용,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
2011.05.17 18:38
KEIT-중진공 “정부과제 수행 이력없는 부품소재기업 지원”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개발(R&D) 지원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ㆍ원장 서영주)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첫걸음 부품ㆍ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기술력은 있으나 정부 R&D과제를 한 번도 수행하지 못한 매출 100억원 이하 부품...
2011.05.17 18:38
닛산 알티마, 美 컨슈머리포트서 4년 연속 1위
닛산 알티마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으로부터 4년 연속 ‘최고의 4기통 엔진 패밀리 세단’에 선정됐다. 한국닛산은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 알티마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발표한 ‘최고의 4기통 엔진 패밀리 세단’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6월호에 로드 테스...
2011.05.17 18:36
28001
28002
28003
28004
28005
28006
28007
28008
28009
28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