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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커피는?
작년 한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010년 한해 음료 판매량을 분선한 결과 ‘카페 아메리카노’가 약1520만잔이 팔려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2위는 ‘카페 라떼’(약1010만잔), 3위는 ‘카라멜 마키아또’(약457만잔), 4위는 ‘카페 ...
2011.01.05 10:52
본죽 “아이디어를 주세요”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이 제 2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신메뉴, 서비스, 프로모션 총 3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죽에서 출시됐으면 하는 신메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본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프로모션 등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2011.01.05 10:45
국순당, 30~40대 전통주 여성모니터 모집
국순당은 이달 말까지 우리술 개발과 개선에 도움을 줄 우리술 모니터요원 ‘주미가인(酒味佳人)’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백세주 1병 이상의 주량과 우리술을 홍보하고 좋은 술을 개발하는데 관심이 있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30~ 40대 여성이다. 모니터 요원은 월 1회 정기모임에 참여하며, 활동기간...
2011.01.05 10:39
야구게임, ‘라이선스 실타래’ 드디어 풀렸다.
앞으로 프로야구 구단명과 엠블럼, 대회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선 CJ인터넷과, 전현직 선수들의 이름, 사진, 캐릭터 등을 쓰려면 NHN과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한 때 법정 소송까지 야기했던 복잡한 야구 게임 라이선스 계약들이 드디어 정리가 된 것이다.CJ인터넷은 5일 자사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
2011.01.05 10:36
CJ오쇼핑, 중국 천진에서도 24시간 방송 시작
CJ오쇼핑이 상해, 인도에 이어 중국 천진에서도 24시간 방송을 시작한다. ‘천천CJ(天天CJ)’는 CJ오쇼핑과 ‘천진전시광고공사’(天津電視廣告公司), ‘천진보세구투자유한공사’(天津保稅區投資有限公司) 등 3사가 공동으로 자본금 US 1000만달러를 44:51:5로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08년 10월부터 하루 5시간...
2011.01.05 10:34
“닛산 때문에…” 현대기아차 미국 ‘빅6’ 진입 아쉬운 좌절
현대ㆍ기아차가 사상 최대 실적을 앞세워 미국 및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아성인 미국 시장에서 사상 첫 ‘빅6’ 진입을 노렸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경쟁업체들의 막판 공격적인 인센티브 정책에 밀려 꿈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5일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각각 4만4802대 및 3만44...
2011.01.05 10:30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재계 황태자는?
기업인들이 ‘올해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오너(또는 CEO)’로 이건희 삼성 회장을 뽑았다.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후계 경영인’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선정, 삼성가(家)의 올해 경영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 부자(父子)의 힘이다.특히 기업인들은 최고경영자(CEO)가 가장 중시해야 할 리더십으로 ‘미래에 대...
2011.01.05 10:30
“1050~1100원대 하락 안정세” 33%
국내 기업 상당수는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이 1050~1100원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헤럴드경제가 대한상의와 최근 국내 1012개 기업(대기업 311개, 중소기업 701개)을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1050~1100원이 32.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1100~1150원(28.3%), 115...
2011.01.05 10:25
현대차그룹, 사실상 현대건설 인수작업 착수
현대차그룹이 사실상 현대건설 인수작업에 착수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를 상대로 제기한 양해각서(MOU) 해지 금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 4일 법원에서 기각되자, 현대건설 인수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그룹 기획부문 산하 글로벌전략팀 체제를 이전 우선협상자 지위획득 중심에서 MOU 체결 및...
2011.01.05 10:25
“소송전 불사하겠다”지만..현대그룹 출구전략 모색?
최후의 보루로 여겼던 법원마저 현대그룹의 주장을 외면하면서 현대건설을 품에 안고자 했던 현대그룹의 오랜 숙원이 사실상 물거품이 될 지경에 되는 분위기다. 현대그룹은 소송전을 계속 이어간다는 각오지만 ‘남은 카드’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여부와 같은 현안도 맞물려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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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