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살 빠지는 줄 알았더니…“노화까지 늦춘다” 기적의 ‘약’ 한국 상륙
미국 유명 배우 킴 카다시안은 다이어트 신약인 ‘위고비’를 처방받아 한 달만에 7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중을 14kg 감량해 날렵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일론 머스크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간헐적 단식과 위고비”라고 답했다. 기적의 다이어트 약 위고비. 최근에는 다이어트 뿐아니라 노화까...
2024.09.08 13:51
“이런 것까지 된다고?” ‘AI’로 깨끗한 물 만든다
전 세계 인구의 1/4 이상인 약 22억 명이 안전하게 관리되는 식수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인구의 약 절반가량은 1년 중 일정 기간 심각한 물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하수도 관개사업 및 빗물 재이용, 해수 담수화와 같은 대체 수자원 확보 사업에 막대한 사회경제적 ...
2024.09.08 12:00
“50세에 정리해고로 나락” 돌아온 낯익은 ‘얼굴’…누군가 했더니
“새로 온 부사장님, 어디서 많이 봤는데…” 구글코리아에서 전무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미국 구글 본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그 때 나이가 52. 분명 쉽지 않은 결정이다. 그런데 4년 만에 정리해고를 당했다. 그것도 메일 한 통으로. 바로 실리콘밸리 N잡러로 잘 ...
2024.09.08 10:40
“취업 재수생은 입사 못 한다?” ‘고액 연봉’에 너도나도 몰렸는데…무슨 일이
“왜 이제 어린애들만 뽑냐.” (SKT 신입 지원 희망자 A씨) SK텔레콤(SKT)이 최근 신입 공채(Junior Talent)를 진행했다. SKT는 고액 연봉, 주 4일 근무(월 2회) 등으로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상당하다. 그럼에도 A씨는 지원조차 하지 못 했다. SKT 지원 자격에 올해 졸업, 내년 졸업예정자라는 ‘진입 장벽&...
2024.09.07 20:40
POSTECH, ‘반도체·배터리’ 핵심인재 450명 키운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6일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배터리 특성화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대학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진행됐으며, 김성근 POSTECH 총장과 이덕락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 부이사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포항산...
2024.09.06 17:56
“한달 수천만원씩 샌다” 바다위 첨단연구실 ‘탐해3호’…대체 무슨일이[단독]
“배는 만들었는데 전용 계류장이 없어서 정박료만 월 3천만원 이상을 내고 있다.” 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 5월 말 진수한 최첨단 물리탐사선 ‘탐해3호’가 전용 계류장(배가 정박하는 곳) 구축이 지연되면서 매달 수천만원을 추가로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륙붕,...
2024.09.06 16:50
설립 20돌 DGIST, 세계 일류대학 도약 나선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6일 대학본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정혜 DGIST 이사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재훈 달성군수 등 주요 내빈들과 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DGIST 2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외빈 축사, 이건우 총장의 기념사, DGIST 교원&m...
2024.09.06 16:24
“AI로 태양활동 탐지” 천문硏-KAIST,‘천문우주 AI 경진대회’ 개최
한국천문연구원은 KAIST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천문우주 AI 경진대회에서 1위 태양상에 상명대학교 팀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우주과학 기술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SpaceA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176팀, 287명이...
2024.09.06 14:57
“韓 원자력 R&D 결실”…‘APR1000’, 체코 에너지미래 이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유럽전역에는 에너지 위기 경보등이 켜졌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에너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은 자체 개발한 3세대+ 최신 기술과 안전 기능을 적용, 기존 원자로에 비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현대적 원자로 원자로인 APR1000으로...
2024.09.06 11:03
KINS, ‘원자력 안전해석’ 기술발전 방안 모색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5~6일 양일간 ‘2024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원자력 안전해석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정책 변화, SMR 등 신형 원...
2024.09.06 10:0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