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韓 세계 최초 “상온 양자컴퓨터 가능성 열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상온 양자컴퓨터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황찬용, 양승모 박사 연구팀이 2차원 상온에서 스커미온을 생성하고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3차원 대비 소모 전력은 낮추고 양자 효과는 극대화해 상온 양자컴퓨터, AI 반도체 개발의 핵심 기...
2024.06.11 08:45
LG화학,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개발 착수
LG화학이 암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한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임상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LG화학은 첫 자체개발 항암신약 물질인 ‘LB-LR1109’ 미국 임상 1상에 시험자를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면역계 회피) 신호 분자인 LILRB1과 암세포에서 발...
2024.06.11 08:45
“쭉 잡아당겨도 화질 그대로” KAIST, 신축 OLED 개발 성공
평면에 국한됐던 디스플레이 기술이 곡면형 모니터나 폴더블 휴대폰 화면처럼 다양한 형태로 진화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쭉 잡아당겨도 동작 가능한 신축형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사진) 교수 연구팀이 동아대 문한얼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실감소자 연구본부...
2024.06.11 08:26
“챗GPT 품은 시리” 애플, AI 시스템 공개…통화 녹음도 ‘가능’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지각 공개됐다.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를 내놓으면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자사 운영체제(OS)에 이를 도입한다. 또 기존에 아이폰에서 불가능했던 ‘통화 녹음’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애플의 음성AI 비서 ‘시리’에는 생성형AI 탑재됐다. 애플의 ...
2024.06.11 07:23
“이걸로 100만원 벌었다” 쏠쏠한 용돈벌이…우리 동네엔 없어? [지구, 뭐래?]
“쓰레기만 버려도 돈이 된다는데…그렇다고 옆 동네에 갈 순 없잖아요” 갈수록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되도록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게 가장 좋지만, 이왕 나온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도 관건이다. 종량제 봉투로 버리거나 캔이나 종이 등 다른 쓰레기와 섞여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24.06.10 17:51
“SKT 성장은 노태우 덕이다?” 직원들도 울컥하더니…결국
“특혜가 아니라 정당한 방식으로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했다.”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에서 재판부가 SK의 이동통신사업 진출 특혜에 대해 언급하고 나서자 최 회장이 직접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유 대표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장을 나타냈다. 10일 서울 중구 SK텔...
2024.06.10 17:17
에스티팜, 美 인테론과 종양괴사인자(TNFR) 저해제 개발 공동연구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텍 기업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과 TNFR(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저해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 계약을 통해 양사는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TNFR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저분자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인테론...
2024.06.10 13:58
“성능·안정 동시에 잡았다” 재료硏, 하이브리드 바이오 나노구조체 개발
한국재료연구원(KIMS) 김재호·송명관 박사 연구팀이 부산대 오진우 교수, 공주대 최진우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하이브리드 바이오 나노구조체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 영하 80℃ 및 상온 150℃까지 고성능과 안정성을 가진 섬유형 태양전지와 섬유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해당 섬...
2024.06.10 13:33
“백종원이 극찬해서 샀는데…” 세균수 기준 부적합 ‘카이막’ 먹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된 카이막(튀르키예 전통 크림)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이막은 천상의 크림이라고 불리며 최근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백종원은 한 방송에서 ‘천상의 맛’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회수 제품은 유가공 업체 ‘더 크리머...
2024.06.10 13:28
KAIST “실내조명으로 유해가스 감지 성공”
국내 연구진이 녹색 빛을 가스센서와 결합시켜 실내조명을 활용해 이산화질소(NO₂)를 감지하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김일두(사진)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가시광을 활용해 상온에서도 초고감도로 이산화질소를 감지할 수 있는 가스 센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속산화물 반도체 기반 저항 변...
2024.06.10 11:28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