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토종 ‘장거리·저전력 와이파이 칩셋’…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 뉴라텍, 시제품 상호운용성 테스트 성공, 내년 6월 제품출시 - 스마트홈·스마트미터·재난재해·광역인터넷 등 활용 가능[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기업인 뉴라텍은 자체 개발한 국제표준 기반 장거리·저전력 와이파이 칩이 와이파이얼라이언스(WFA)가 회원사들의 시제품들을 대상으로 실...
2017.11.16 13:51
리튬전지 대체할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소재 개발
- 세종대 명승택 교수팀, 철 산화물과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결합 한국연구재단은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명승택 교수 연구팀이 매장량이 풍부한 철 산화물과 전기 전도도가 높은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를 결합,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소재 복합체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차전지 원료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리튬은 매...
2017.11.16 12:01
빅데이터 분석으로 전력낭비 막는다
- 과기정통부·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 소비패턴 진단 플랫폼 구축 앞으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물의 전력 낭비를 막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 건물에너지 소비패턴 진단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건물에너지 효율화를 위해서는 먼저 용도별 에...
2017.11.16 12:01
[광물자원에서 미래 찾는다 ② 호주-조나단 로 CSIRO 광물자원국장 인터뷰] “광물측정·채굴·이동 자동화…정부 아낌없는 지원이 큰 힘”
[멜버른(호주)=박세정 기자] “자동화 기술이 호주 광물산업의 트렌드를 바꿔 놓았습니다.”조나단 로 호주연방과학원(CSIRO) 광물자원국장은 호주 광산업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자동화’를 꼽았다. 땅 속 광물의 가치를 판단하는 작업부터 채굴, 이동까지 전반에 걸친 자동화가 광물산업의 트렌드를 완전히...
2017.11.16 11:34
‘하나로’ 멈춘지 3년…비파괴검사·암치료 수백억 손실
기초과학·산업·의료 전방위 피해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ㆍ운용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용원자로 ‘하나로’(HANARO)가 멈춰선지 3년이 넘었다. 하나로 가동중지로 인해 중성자 빔을 이용한 기초과학 연구 뿐만 아니라 산업 및 의료용 방사선 동위원소 생산도 중단돼 관련 분야에서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
2017.11.16 11:33
[광물자원에서 미래 찾는다 ② 호주] 나무가 석탄으로…든든한 기술력까지 갖춘 광물대국 호주
멜버른 호주연방과학원 연구소목탄 가열 석탄에너지로 활용광물 찌꺼기 물 없이 여과친환경 재활용 신기술 연구도[멜버른(호주)=박세정 기자] “나무가 석탄 에너지로 바뀌는거죠. 목탄이 석탄 사용량의 약 50%를 대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지난달 26일 방문한 호주 멜버른 호주연방과학원(CSIRO) 연구소. 큰 공장을 방...
2017.11.16 11:31
스티븐 추 前 美 에너지부 장관, KAIST서 특별강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역임한 스티븐 추 박사를 초청, 23일 대전과 서울에서 각각 미래 에너지 및 환경문제를 주제로 특별강연 및 특별대담을 연다.스티븐 추 박사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1976년 미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친환경 미래 에...
2017.11.16 09:38
[과학]“광물 측정부터 채굴, 이동까지…자동화, 호주 광산의 힘”
- 조나단 로 호주 CSIRO 광물자원 국장 인터뷰- 무인 채굴, 수거, 이동 등 자동화 기반…정부 기술 연구 지원 원동력- 통일시대 북한 광물 활용 “협력 국가 기술 흡수 중요”[헤럴드경제=멜버른(호주) 박세정 기자] “자동화 기술이 호주 광물산업의 트렌드를 바꿔 놓았습니다.” 조나단 로 호주연방과학원(CSIRO) 광물자원...
2017.11.16 07:32
[과학]연구용원자로 ‘하나로’ 3년째 개점휴업…산업ㆍ의료분야 직격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ㆍ운용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용원자로 ‘하나로’(HANARO)가 멈춰선지 3년이 넘었다. 하나로 가동중지로 인해 중성자 빔을 이용한 기초과학 연구 뿐만 아니라 산업 및 의료용 방사선 동위원소 생산도 중단돼 관련 분야에서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나로는 핵연료와 같은...
2017.11.16 07:29
[과학]미래자원고갈 대비…광물자원에서 미래 찾는다② 호주
- “나무가 석탄에너지로”…호주 CSIRO 연구소 가보니- 목탄을 석탄으로…석탄의 50% 대체 기대- 물 없이 찌꺼기 광물자원 여과…시멘트 등 재활용- 풍부한 자원에 기술력 더한 광업…외국투자 유치 일등공신 산업으로 [헤럴드경제=멜버른(호주) 박세정 기자] “나무가 석탄 에너지로 바뀌는거죠. 목탄이 석탄 사용량의 약...
2017.11.16 07:26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