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렌즈로 본 지구] 42년 만에 최악 가뭄…아리랑 3호 찍은 소양강댐
극심한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0일 소양강댐 인근에서 궁여지책으로 댐 준공 이후 41년 만에 처음으로 기우제를 지냈을 정도입니다. 천지불인, 자연은 인자하지 않다고 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자연 앞에선 늘상 겸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마른 강바...
2015.03.31 09:25
“대기 중 오존농도, 2% 더 높다”
이산화탄소처럼 온실효과를 내며 인간에게 호흡기 질환과 심장 질환 등을 유발하는 오존. 그런데 실제 대기 중 오존(O₃) 농도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약 2%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수준의 오존측정법을 개발해 측정한 결과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대기환경표준센터 이상일 책임연구원팀...
2015.03.30 16:14
“대기 중 오존 2% 정도 더 높다”
이산화탄소처럼 온실효과를 내며 인간에게 호흡기 질환과 심장 질환 등을 유발하는 오존. 그런데 실제 대기 중 오존(O₃) 농도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약 2%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수준의 오존측정법을 개발해 측정한 결과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대기환경표준센터 이상일 책임연구원팀...
2015.03.30 16:12
2차원 나노반도체 불순물 농도, ‘n형’으로 도핑
국내 연구진이 빛과 열을 이용해 2차원 나노반도체의 불순물 농도를 n형으로 도핑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2차원 트랜지스터나 센서 등 차세대 전자소자나 광전소자의 기능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박진홍 교수팀은 종이처럼 매우 얇은 2차원 나노반도체의 결정성을 해치지 않고,...
2015.03.30 15:26
그래핀 고분자 복합소재…상용화 길 열다
국내 연구팀이 그래핀 입자를 용매 없이도 균일하게 분산할 수 있는 고분자 복합소재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김성륜 박사님이 서울대 재료공학부 윤재륜 교수팀과 그래핀에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도 그래핀 입자를 균일하게 분산시키는 경제적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2015.03.30 14:54
미-러 손잡고 ‘우주 노화실험’…한계를 넘어선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손을 잡고 우주에서의 365일에 도전한다. 수개월이 걸릴지 모르는 미래의 화성 유인 탐사에 대비해 오랜 시간의 무중력이 인간의 신체와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 시작된 것이다.미국과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2015.03.30 10:25
[바람난과학] 9년간 나아가다…뉴호라이즌호, 명왕성과 1AU
침잠한 우주에 ‘뉴호라이즌호’가 있습니다. 태양계 끝자락에 위치한 명왕성을 향해 고요히 떠가고 있죠. 무려 9여 년 동안 말입니다.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006년 1월 발사된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에 1AU까지 가까이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1AU는 태양과 지구와의 평균 거리인 1억4960만km입...
2015.03.30 07:52
[속보] 아리랑3A호, 노르웨이 트롤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노르웨이의 트롤 지상국 첫 교신에 성공했다.아리랑3A호는 이날 오전 7시 8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됐고 23분에 위성이 분리돼 궤도에 진입했다. 아리랑 3A호는 이날 오후 1시 5분 한반도 상공에 도달하는데 이 때 대전 지상국이 위성과 교신을 시도해 최종 성공 여부를 확인하게 된...
2015.03.26 07:58
아리랑3A호 위성분리 성공…32분 후 첫 교신, 87분 후 1차 성패판단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전 7시8분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3A호(아리랑 3A호)가 537km 상공에서 성공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 발사 32분 후 남극 트롤 지상국에 첫 원격자료를 보낼 예정이다. 발사 성패에 대한 1차 판단은 발사 87분 후로 예정된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태양전지판이 성공적으로...
2015.03.26 07:47
[속보] 아리랑 3A호, 위성 분리 성공
[헤럴드경제] dsun@heraldcorp.com
2015.03.26 07:35
1811
1812
1813
1814
1815
1816
1817
1818
1819
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