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바람난과학] 하늘 누비는 드론…새와 공존할까
군사적 목적에서 개발이 시작된 드론(무인항공기)이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드넓은 농작물을 관리하고 피자를 배달하는 등 드론의 상업적인 이용 가치가 부각되면서 민간의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죠.그런데 우리의 실생활을 점점 파고드는 드론이 하늘을 누비는 새들에게는 어떤 존재일까요. 새들...
2015.02.05 10:40
유네스코 기술대상, ‘스타트업’ 신화될까…테그웨이 대표 이경수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청색 LED 기술보다 미래 산업과 ICT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끼칠 기술입니다. 우리나라 과학 기술을 전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대학 선후배로 만난 학자와 벤처 사업가가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으로 의기투합해 큰 일을 해냈다. 카이스트(K...
2015.02.05 09:37
유네스코 기술대상, ‘스타트업’ 신화될까…테그웨이 대표 이경수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청색 LED 기술보다 미래 산업과 ICT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끼칠 기술입니다. 우리나라 과학 기술을 전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대학 선후배로 만난 학자와 벤처 사업가가 ‘스타트업’으로 의기투합해 큰 일을 해냈다. 카이스트(KAIST) 조병진 교수...
2015.02.05 09:29
체온으로 만든 전기…한국과학자, 세상 바꿀 기술 1위
한국인이 개발한 ‘웨어러블 발전장치’가 세상을 바꾸는 10대 기술 가운데 그랑프리(대상)을 차지했다. 국내 과학자의 기술이 유네스코 10대 기술에 뽑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예의 주인공은 조병진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그는 체온에 의해 만들어진 옷감 내외의 온도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웨어러...
2015.02.05 07:43
조병진 교수팀, ‘체온전력화 기술’로 유네스코 그랑프리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내 연구진이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 중 최고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KAIST 조병진(52ㆍ사진) 교수팀은 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 상 시상식에서 1위인 그랑프리를 받았다. 조 교수팀에게 최고상을 안긴 연...
2015.02.04 20:25
유네스코 그랑프리 “노벨상의 청색LED보다 더 중요한 미래기술, 30년 우정이 꽃피웠죠”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지난해 노벨물리학상 받은 청색 LED 기술보다 미래 산업과 ICT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끼칠 기술입니다. 우리나라 과학 기술을 전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대학 3년 선후배로 만난 학자와 연구원 출신 벤처 사업가가 큰 일을 해냈다. 카이스트(KAIST) 조병진 교수(52)가 벤처...
2015.02.04 20:23
조병진 교수팀, ‘체온전력화 기술’로 유네스코 그랑프리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국내 연구진이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 중 최고상을 차지하는 쾌거를이뤘다. KAIST 조병진(52ㆍ사진) 교수팀은 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 상 시상식에서 1위인 그랑프리를 받았다. 조 교수팀에게 최고상을 안긴 연구...
2015.02.04 19:53
출연硏 성과 한자리에…5일 DCC서 과학기술 한마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5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출연연 과학기술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하나 된 출연연, 국민과의 약속’ 슬로건 아래 연구회와 25개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최근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융합과 협력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
2015.02.04 16:22
HD카메라로 본 지구…아름다움에 취하다
우주의 뜨거운 태양, 거대한 행성, 아름다운 광원. 가장 깊고도 침잠한 우주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경외감이 든다. 반대로 우주에서 지구를 본 모습은 어떨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별의 아름다움은 그보다 더할까.축구장만한 크기의 구조물로 고도 300~400km의 지구궤도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실시간으로...
2015.02.04 16:06
미래부, 바이오·기후변화·재난안전 R&D 추진한다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바이오, 기후변화대응, 나노, 재난안전 등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R&D)이 본격 추진된다.2024년 세계 바이오시장은 약 2900조원 규모에 달해 우리나라 3대 수출 효자상품인 반도체, 화학, 자동차보다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 기후변화대응 핵심기술 시장도 2020년 약 1600조원 ...
2015.02.04 14:51
1821
1822
1823
1824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