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비관적 현실→낙관적 기대…우리 뇌엔 ‘연금술사의 돌’ 있다
“내일은 더 나아질거야” 미래가 과거나 현재보다 더 나아질 것이란 ‘낙관주의 편향’은 몇 해 전만 해도 현실주의자들 사이에서 대책없는 믿음쯤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속속 증명되고 있다. “좋아서 웃...
2011.05.31 13:47
“달에도 지구만큼 많은 물 존재”
사이언스 데일리 보도달의 남극 지역에서 상당량의 물이 발견됐다는 지난해의 소식에 이어 달 내부에도 지구만큼이나 많은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스페이스닷컴과 사이언스데일리가 26일 보도했다.미국 브라운대학 연구진은 달 탐사선 아폴로17호가 1972년 달에서 가져온 달 화산 물질 표본을...
2011.05.27 15:27
일광욕 많이 하면 정자도 ‘튼튼’
비타민D가 정자의 운동성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마르틴 옌센(Martin Jensen) 박사는 비타민D가 정자의 질을 크게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옌센 박사는 무작위로 선정한 남성 340명의 비타민D 혈중수치를 측정하고 이들로부터 채취한...
2011.05.23 10:13
한국-스위스 에너지, 환경 등 5개 분야 본격적으로 공동연구
한국과 스위스 과학당국이 본격적으로 공동연구 체제로 돌입키로 한 가운데, 에너지ㆍ환경ㆍ정보기술ㆍ생명과학ㆍ재료과학 등 5개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스위스 연방과학고등교육청은 18일 롯데호텔에서 제2차 ‘한-스위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교육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
2011.05.18 10:05
강남 학부모가 열광하는 의자는?
잘못된 자세로 앉는 습관은 한창 키도 크고 공부해야 할 청소년들의 성장과 집중력을 저해한다. 따라서 학부모들의 세심한 주의와 지도가 요구된다. 학생과 사무직 종사자는 대개 서거나 눕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런데 이처럼 긴 시간 동안 그들의 척추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기 일쑤다. 최근 국내...
2011.05.17 17:18
日서 개발한 하늘을 나는 열차가 있다고?
SF영화도 소설도 아니다. 그렇다고 만화는 더욱이 아닌데 만화같고 영화같은 상상이 현실에서 가능해졌다. 하늘을 나는 열차를 눈 앞에서 보게되는 것이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동북대학(Yusuke Sugahara)에서는 언뜻 비행기같기도 하고 F1(포뮬러 원)처럼 생긴 하늘을 나는 고속 열차가 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소는 ...
2011.05.17 15:25
기초과학硏 ‘한국의 RIKEN’ 요원?
日이화학硏보다 지원 태부족연구 네트워크 구축도 시급과학벨트의 핵심이 되는 기초과학연구원은 논의 초기부터 벤치마킹으로 삼는 모델이 있었다. 바로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와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MPI)다. 60~9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연구소로 노벨상만 각각 9명, 19명씩 배출했다. 2017년이 돼서야 막 ...
2011.05.17 11:15
콘텐츠·산학 시너지·고급인력…3박자 다 갖춰야 빛본다
본원·캠퍼스·연구단 구성조직·지역별 ‘중복’ 불가피연구 차별화가 성공 열쇠기능지구 예산 턱없이 부족민간투자 유치가 핵심 과제연구단장 독립성 보장 숙제해외두뇌 영입도 서둘러야“그동안 우리의 연구개발(R&D) 체제가 선진국의 과학기술을 따라가기 바빴다면, 이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로 세계를 리드해 나가겠다...
2011.05.17 11:14
기초과학硏, 한국의 MPIRIKEN 되려면
과학벨트의 핵심이 되는 기초과학연구원은 논의 초기부터 벤치마킹으로 삼는 모델이 있었다. 바로 일본의 RIKEN(이화학연구소)과 독일의 MPI(막스플랑크연구소)다. 60~9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연구소로 노벨상만 각각 9명, 19명씩 배출했다. 2017년이 되서야 막 한 살이 되는 과학벨트의 기초과학연구원이 이들 연구...
2011.05.17 11:12
콘텐츠ㆍ시너지ㆍ인사 3박자 갖춰야 과학벨트 빛 본다
“그동안 우리의 R&D체제가 선진국의 과학기술을 따라가기 바빴다면, 이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로 세계를 리드해 나가겠다.”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의 청사진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말그대로 과학벨트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체질을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
2011.05.17 10:33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