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차세대 성장동력 나노기술, 안전성 확보가 관건
정부가 나노제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합 발전 계획을 수립한다. 20일 지식경제부가 제 51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에 상정한 ‘나노제품 안전성 종합계획’에 따르면, 지경부는 나노제품의 안전성 평가방법 체계 확립 및 국제 표준인증체계 구축을 목표로 세부적인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노소재 적용...
2011.01.20 11:19
한국 과학기술, 美日 따라잡고 中 추격 뿌리치고...
과학기술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이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숨 가쁘게 이들을 추격하고 있고, 후발주자격인 중국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선진국의 과학기술 수준을 따라잡아야 하는 한국 정부도 전방위적인 차원에서 지원책 마...
2011.01.20 11:19
국가 R&D, 양적으론 성장, 질적으론 후퇴
국가 R&D 사업이 양적으로 크게 성장한 데 비해 질적으론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R&D 사업으로 창출된 특허기술이 질적으로 민간이나 해외에 비해 떨어지고, 전체 과학기술 수준도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에 비해 3~5년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는 19일 정부중앙청사...
2011.01.20 09:59
꿈 vs 현실...영화 속 유전자 복제의 역사
인류 최초의 복제 원숭이 ‘테트라’는 11년전 1월 14일 태어났다. 현실에서 ‘영장류’ 복제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일란성 쌍둥이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배아 분할을 이용해 어미 동물에 이식하니 ‘테트라’가 태어나게 됐다. 암컷 원숭이였다. 이 원숭이의 이름이 테트라인 것은 연구자들의 실험에서 4개의 배아...
2011.01.15 07:00
나사, 태양계밖 가장 작은 행성 발견
나사 (미국 항공 우주국)는 10 일 태양계 밖에서는 가장 작은 행성을 발견했으며이 행성은 지구처럼 암석이있는 행성이라고 밝혔다. 이 행성 한 면의 온도는 섭씨 1500 도에에 달하며, 생물이 살기에는 너무 뜨겁다고한다. 이 행성의 이름은 행성을 발견한 망원경의 이름을 따서 ‘케플러 (케플러) 10 - B 조’로 붙여졌다....
2011.01.11 17:23
하늘에 태양 여러 개 나타나...지구 멸망의 징조?
중국에서 태양이 여러 개로 보이는 기상현상인 ‘환일현상’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장춘시 상공에서 해가 세 개로 보이는 환일현상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는 ‘무리해’라고도 불리며 대기에 떠있는 미세한 얼음 조각에 태양빛이 굴절, 반사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반사된 ...
2011.01.10 14:48
서남표 총장‘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 선정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10일 한미경제연구소로부터 ‘2011년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상은 미국 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예술, 행정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사회의 귀감이 된 한국계 미국인 1인을 선정해 제공하는 상이다. 한미경제연구소는 지...
2011.01.10 11:06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교통부터 천문우주까지 ‘체험전시관’ 인기
국립중앙과학관이 새해부터 선보이는 과학전시물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래교통부터 천문우주, 농업기술까지 다양한 과학상식을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해 방문객의 반응도 뜨겁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상설전시관을 통해 새해부터 미래교통, 천문우주, 전통 직물ㆍ발효ㆍ농업기술과 관련된 체험 전시코너...
2011.01.09 09:11
과학계 “2011년은 과학계가 격변할 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공식 출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2011년은 과학계에 굵직한 현안이 가득한 해다. 국내 주요 과학기술 연구단체의 신년 포부도 이런 상황에 맞춰 ‘혁신’과 ‘우수 인력 양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과학 육성 정책의 성과가 집대성될 한 해인 만큼 연구단체 역시 신년을 질ㆍ양적으로 도약하는...
2011.01.04 08:39
요르단 원자로 수출 이끈 하재주 박사, KAREI 대상 선정
하재주 박사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수여하는 ‘2010년 KAREI(한국원자력연구원) 대상’에 선정됐다. 하 박사는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수출 및 하나로 연구시설 구축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연구로 이용ㆍ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하 박사가 ‘2010년 KAREI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01.03 13:36
1991
1992
1993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다 지을 때까지도 안팔렸다…악성 미분양 수도권 마저 늘었다 [부동산360]
전국적으로 준공 후에도 미분양 중인 주택의 숫자가 계속해서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9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7262가구로 한 달 새 4.9%(801가구) 증가했다. 이같은 규모는 2020년 8월(1만7781가구) 이후 4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지난달에는 수도권과 지방의 악성 미분양이 동시에 늘었다. 수도권은 2887가구로 전월보다 2.3%(66가구) 증가했고, 지방은 1만4375가구로 5.4%(735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