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 당국자 “카터, 김정일 면담 못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면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당국자는 2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카터 전 대통령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카터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대면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김정일 위원장으로부터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2011.04.28 15:54
임태희 실장, MB에 ‘면모일신’ 건의(1보)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8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4.27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실상 청와대 개편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임 실장이 이 대통령에게 ‘면모일신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며 “임 실장이 다른 수석과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2011.04.28 15:03
박근혜 “재보선 패배 책임 통감..당 전체의 책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8일 4.27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번 선택은 한나라당 전체의 책임이며, 저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방문길에 오른 박 전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정당과 지역을 떠나서...
2011.04.28 14:40
“지도부 사퇴로는 부족”…與 ‘재창당’ 수준 전면쇄신 목청
계파별·소장파·중진까지당내 비난여론 쏟아져“민심이 준 마지막 옐로카드호루라기 정치 청산 시급”원내대표 경선 연기 목소리공천 책임공방도 불거질듯한나라당호(號)가 4ㆍ27 재보선에서 확인된 민심의 반란으로 엄청한 후폭풍에 휩싸였다. 계파별로, 지역별로 소장파와 중진의원 간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갈등이 한꺼...
2011.04.28 13:02
한나라 지도부 총사퇴
재보선 패배에 책임 내주 비대위 구성…젊은 대표론 급부상한나라당은 28일 4ㆍ27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가 전원사퇴, 다음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지도부 사퇴에 따라 여권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급부상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
2011.04.28 13:02
4ㆍ27 재보선의 또 다른 스타들..국민앵커 누른 정치신인 최문순, 호남 첫 진보정당 의원 김선동
국민앵커 ‘엄기영’을 침몰시키고 강원도지사로 선택된 민주당 최문순 당선자(55)와 호남 첫 진보정당 소속 국회의원이라는 열매를 만들어낸 민주노동당 김선동 당선자(43)는 이번 4ㆍ27 재보선의 또 다른 스타들이다.최 당선자는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에게 10~20% 포인트 차로 뒤졌음에도 불구...
2011.04.28 12:02
감사원, 서울 지하철 화재 대책 취약 지적...제2 대구참사 우려
수도권 지하철 역사와 낡은 학교 건물 상당수가 지진이나 화재 같은 재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감사원의 진단이다.감사원은 28일 주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 감사 결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 중인 서울 지하철 5~8호선 148개 역사 중 절반이 넘는 64%에서 유...
2011.04.28 11:48
한나라 지도부 총사퇴
한나라당은 28일 4ㆍ27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가 전원사퇴, 다음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지도부 사퇴에 따라 여권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급부상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이 조기에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패배의 충격으로...
2011.04.28 11:48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여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4ㆍ27 재보선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ㆍ27 쇼크’를 조기 진화하기 위해 오는 5월 초에 4, 5개 부처 대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이날 ...
2011.04.28 11:48
“우리도 있어요”..3전4기 농민군수 등 화제의 기초자치단체장들
3전4기 끝에 당선된 농민 군수, ‘부부군수, 형제군수’ 10년 악연의 고리를 끊은 화순 토박이.4ㆍ27 재보선은 대선 잠룡들의 한판 대결에 온갖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지만 다른 한편에선 독특한 이력과 경력으로 당선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적지 않았다. 지난 1998년 지방선거 출마를 시작으로 무려 네번째 도전끝에 당선의...
2011.04.28 11:47
23821
23822
23823
23824
23825
23826
23827
23828
23829
23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