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천안함 폭침 1년>우리軍 전력개선 현황은
대잠능력 강화 1년간 허송세월신형 소나 부착 사실상 포기천안함 폭침사건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북한의 잠수함 공격을 미리 탐지하는 우리 군의 능력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이 ‘제2의 천안함’ 도발을 감행할 경우 올해에도 똑같이 당할 수 있는 얘기다.천안함 폭침 후 지난 1년간 군 당국은 북한 ...
2011.03.24 10:14
이번엔 `아프리카 스캔들'...`외도부'와 전쟁 나선 외교부
해외 주재원들의 연이은 추문에 외교부가 직원 기강 바로잡기에 나선다. 2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천안 공무원 연수원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일본 및 리비아 사태 관련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의 화두는 근무 기강이다. 상하이 스캔들, 몽...
2011.03.24 10:14
송파구 지역아동센터에 주치의 생긴다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무지개빛청개구리’에 다니는 김모(14세) 군은 지난해 넘어지면서 눈 밑이 10㎝ 이상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를 즉시 발견한 지역아동센터 교사 엄미경 씨는 김군을 동네병원에 데려갔으나 “치료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성형외과를 알아보란 답변만 들었다. 그러나 ...
2011.03.24 09:43
<천안함 폭침 1년>천안함에 막힌 ‘한반도의 봄’…남북 정상회담이 돌파구
수해 지원·이산상봉에도번번이 대화불씨 못살려北 연평도 포격도발 무리수관계 개선 실마리 짓밟아北 올 적극 대화공세 전환높은‘ 불신의 벽’허물지 주목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삐걱거리던 남북관계는 지난해 천안함 피격 사건을 계기로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했다. 특히 천안함에 이은 작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2011.03.24 09:42
<천안함 폭침 1년>도마에 오른 한국정부 외교력
G2 기싸움에 주도권 상실도발주체 명시없는 성명 수모우리 장병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은 우리 외교에 커다란 도전이었다. 한반도 주변 4강의 팽팽한 기 싸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 남북 대화 및 6자회담 재개를 둘러싼 신경전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천안함 폭침 이후 한반도는 미국...
2011.03.24 09:42
<천안함 폭침 1년>北 후계체제 불안감…김정은 업적 과시용…추가도발 가능성 상존
지난해 3월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북한 권부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후계자 김정은이 권력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후계세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군부를 중심으로 한 매파와 협상파 간의 의견충돌과 새로운 후계자에 대한 충성경쟁 등이 맞물리면서 연평도 포격 같은 전례없는 무력도발을 감...
2011.03.24 09:42
<日대지진>외교부, 일본 피해복구 성금 2400만원 전달
외교통상부는 최근 대지진과 해일로 사상 초유의 피해를 입은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포함한 전 직원이 성금 약 2400만원을 모금,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외교부는 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choijh@heraldm.com
2011.03.24 09:34
“김정일 건강 호전... 김정은 후계세습 속도조절할것”
내달 7일 열리는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의 국방위 부위원장 임명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김 위원장이 건강 호전으로 후계승계 작업에 속도조절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통일연구원 전현준 선임연구위원은 24일 최고인민회의를 전망하는 현안 분석 리포트를 통해 “김정은이 국방위...
2011.03.24 09:30
유정복 장관 “구제역 사실상 종료 국면”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4일 구제역 당정협의에서 “백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종료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진정 국면”이라며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정운천 구제역특위 위원장은 “구제역은 얼마나 신속하게 초동 박멸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그런 맥락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후유증은...
2011.03.24 08:52
카터 또 방북...돌파구 만드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등과 함께 이르면 다음달 하순께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2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 작업이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기는 고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15일을 피해 4월말경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1.03.24 08:43
23961
23962
23963
23964
23965
23966
23967
23968
23969
23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