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인사>외교통상부
◇대사 ▲미얀마대사 김해용 (前 자유무역협정교섭국장) ▲스리랑카대사 최종문 (前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아프가니스탄대사 안성두(前 남아시아태평양국심의관) ▲파푸아뉴기니대사 이휘진 (前 조약국심의관) ▲피지대사 정해욱 (前 아태경제협력대사) ▲도미니카대사 박동실 (前 이탈리아공사) ▲베네수엘라대사 김주택 ...
2011.03.15 08:40
<日대지진> 한국 긴급구조단, 센다이시 가모지구 본격 수색
일본에 파견된 한국 긴급구조단이 15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의 센다이시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외교통상부는 및 관련 소식통들에 따르면 우리 긴급구조단은 이날 아침 7시부터 현지 경찰과 함께 센다이시 가모지구에서 수색 작업에 나섰다. 센다이시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에서 매...
2011.03.15 08:25
<日대지진>李대통령 “가까운 이웃이 가장 먼저 가서 도와야”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동부 지방에 발생한 최악의 강진 피해와 관련 “가까운 이웃이 가장 먼저 가서 도와야 한다”고 14일(현지 시각)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 동행 기자들과 가진 만찬간담회에서 “이번에 일본이 한국 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 좋겠...
2011.03.15 07:58
李대통령, ‘자원외교’ 연타석 홈런...한-UAE, 100년지기 우애 과시
〔아부다비ㆍ두바이=양춘병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석유 메이저들의 각축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12억배럴(132조원어치)의 원유를 확보하고 15일 오후 귀국한다. 지난 2009년 12월 400억달러 규모의 원전 수주 후, 같은 땅에서 연거푸 이뤄낸 ‘자원 외교’ 성과다.방문 수행단은 “ ‘2박4일’ 의 짧은 일정이...
2011.03.15 07:54
李 대통령 자이드 국제환경상 수상
[두바이=양춘병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자이드 국제환경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인 글로벌 리더십 분야 상을 수상했다.자이드 사무국은 “이 대통령이 녹색성장 정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
2011.03.14 22:30
李 대통령 “ ‘지구책임적 문명’ 건설해 나가야”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 ‘지구책임적 문명(Planet-responsible Civilization)’을 함께 건설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지구책임적 문명이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처럼, 문명사회도 지구단위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유지를 위한 책임있는 행동에 나서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
2011.03.14 22:30
李 대통령 “한-UAE 협력관계 발전 노력” 당부
[두바이=양춘병 기자]UAE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오후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국심과 동포애로 한인 사회 및 양국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온 우리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 대통령은 2009년 12월에 수립된 한-UAE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2011.03.14 22:30
李 대통령, 알 막툼 총리 면담 “한-UAE, 환경분야 선도하자”
[두바이=양춘병 기자]UAE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두바이 소재 자아빌궁에서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연방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와 면담을 갖고 향후 양국이 환경 분야에서 함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이 대통령은 양국간 정상급 교류를 통해 다져진 한-UAE 전략적 동반자...
2011.03.14 22:00
<日대지진>사망 확인 조선적은 누구?...영원한 무국적자
14일 일본 대지진으로 사망이 확인된 한국인 2명 중 1명이 조선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적은 피는 한국인이고, 일본에 생활 터전을 갖고 있으나, 한국과 북한, 일본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일종의 무국적자를 말한다. 조선적은 일제 식민 통치, 그리고 분단을 경험한 아픈 우리 역사의 한 단면이다.조선적의 등장은 19...
2011.03.14 18:52
윤증현 “초과이익공유제 취지는 공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동반성장위원장인 정운찬 전 총리가 제기한 ‘초과이익공유제’와 관련, “취지는 살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의 질의에 “경제학적으로 이야기하면 대기...
2011.03.14 17:39
24001
24002
24003
24004
24005
24006
24007
24008
24009
24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