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조선신보, 아랍권 반정부 시위 언급 내용을 보니...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7일 최근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근로인민대중이야말로 역사의 주체이며 반미자주화야말로 시대의 기본흐름임을 또다시 힘있게 반증해주는 대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북한 현지 매체들이 튀니지발 아랍권 민주화 시위에 대해 침묵하는 가운데 북한의 입장...
2011.02.07 16:59
해적 "한국 선박 최정예 납치조 선발"...배후는?
일견 어수룩해보이는 소말리아 해적들은 그러나 치밀하고 잘 훈련된 정예요원임이 드러났다. 이들의 소속은 푼틀란드. 이 조직은 소말리아 3대 해적 중 최대 조직으로 13만명의 조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각종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인공위성 등 첨단 통신 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출신이 가장 ...
2011.02.07 16:21
북한 주민 31명 월남...남북관계 영향 미미할 듯
이번 북한 주민 31명의 집단 월남이 최근 대화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은 일단 “거의 없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남과 북이 거리상 가깝게 마주보고 있는 서해안의 특성상, 이들의 이번 북한 주민들의 월남이 자발적인 집단 망명이 아닌 우발적인 표류일 가능성이 높은 까닭이다. 이들의 월남이 ...
2011.02.07 15:04
석해균 선장 우리 군이 쏜 총탄에...무슨 일이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중 1발은 우리 해군이 쏜 오발탄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3발 중 1발은 해적이 사용하는 AK총탄이었으며 다른 1발은 총탄이 아니라 선박 부품이 석 선장의 몸에 박힌 것이다.마지막 1발은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석 선장의 주치의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
2011.02.07 15:00
UDT 특전요원 등 위험수당 10~20% 올린다
국방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특수부대원의 위험수당을 10~20% 인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UDT) 및 해난구조대(SSU) 요원의 위험근무수당을 20% 인상하고, 특전사 요원과 전투기 조종사, 함정근무자의 수당도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인 등의 특...
2011.02.07 14:48
UDT·SSU 특전요원 등 위험수당 최고20% 인상…국방부 개정안 입법예고
국방부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특수부대원의 위험수당을 10~20% 인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국방부는 해군 수중파괴(UDT) 및 해난구조대(SSU) 요원의 위험근무수당을 20% 인상하고, 특전사 요원과 전투기 조종사, 함정근무자의 수당도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인 등의 ...
2011.02.07 14:47
해경 수사본부 "해적 혐의 입증 위해 DNA 조사 의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가 해적들의 총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해적 총기 멜빵과 방아쇠 등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수사본부는 해적들이 총을 쐈다는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해적에게서 압수한 총기에서 지문과 DNA를 채취했다. 생포한 해적 5명의 구강세포와 모...
2011.02.07 12:48
“北 31명 월남 단순표류인듯”
북한 주민 31명이 지난 5일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군과 정보당국이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표류에 의한 항로이탈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과거 전례를 봐도 31명이나 되는 인원이 (귀순을) ...
2011.02.07 12:01
“식량자원 확보...“민·관기구 만들라”...“ 李대통령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식량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범국가적 기구를 만들어 투자유치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식량파동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2011.02.07 11:53
李대통령“에너지 절약은 제3의 에너지”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기후변화와 관련해 “에너지 절약은 이제 화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이어 제3의 에너지가 됐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제 58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생활 속의 에너지 절약 실천은 고유가에 대한 대책일 뿐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2011.02.07 11:37
24281
24282
24283
24284
24285
24286
24287
24288
24289
24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북 이 아파트 사러 몰려왔다…헬리오시티보다 더 팔리다니 [부동산360]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 외곽지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 심리가 젊은 사람들의 수요를 자극하며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2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0월 서울에서 가장 많이 매매된 단지는 9건으로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830가구인 해당단지는 미아뉴타운의 시세를 이끌어가는 대장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 가격을 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