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새누리, ”민주당, ‘단체 멘붕’에 빠져“
새누리당이 민주당에게 일침을 놓았다. 민주당이 김현, 진선미 의원을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사퇴시키지 않겠다고 버티자 비판 수위를 높였다.홍지만 새누리당 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끝까지 두 의원을 제척시키지 않고 오히려 단독으로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했...
2013.07.16 22:57
與 · 野 ‘대선불복’ 5년마다 악순환
57만표차 노무현승리에 재검표500만표차 승리 ‘명박 OUT’이번엔 ‘부정선거’로 몰아붙이기지난 16대 대선에서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은 ‘대선 재검표’를 실시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48.9%)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46.6%)의 득표 차가 불과 57만980여표 차에 불과하자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개표 오류’ 주장이 ...
2013.07.16 11:05
민주, 국정원 국정조사 ‘초조’... 안되면 끝장인데
새누리당이 던진 ‘돌멩이’가 민주당의 ‘내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렵게 낳은 옥동자’, ‘정국의 핵심’이라 민주당이 강조해왔던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자칫 민주당의 당내 혼선때문에 ‘파행’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배가되고 있다.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원...
2013.07.16 10:45
‘선거 불복’의 역사... 與든 野든
지난 16대 대선에서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은 ‘대선 재검표’를 실시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48.9%)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46.6%)의 득표 차가 불과 57만980여표차에 불과하자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개표 오류’ 주장이 힘을 받았고 한나라당이 이를 토대로 대선 5일 후인 2002년 12월 24일 ‘대통령 당선무효소송’...
2013.07.16 10:26
새누리, NLL기록물 열람 “노 전 대통령 대화록에만 집중할 것“
새누리당이 15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앞두고 대화록 (원본)만을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고 밝혔다. 전일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정상회담 당시 북한측에 전달된 서해지도나 정상회담 후에 이루어진 후속회담 등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논란에 대한 진위여부를 가리는 데 핵심 열쇠가 아니라는 뜻이...
2013.07.15 11:38
‘판도라의 상자’ 열린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15일부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등 국가기록원 소장 자료 목록 선별을 시작으로 ‘북방한계선(NLL)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자료 열람에 들어갔다. 열람위원들은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이용해 운영위에 보고하는 형식으로 여야 합의사항을 최소 범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백웅기 기자/kgungi@he...
2013.07.15 11:22
시작전부터 셈법 다른 여야…‘NLL포기’ 논란 미결가능성
새누리는 ‘金 포기제안 묵인’무게민주는 ‘공동어로수역 제안’ 방점해석달라 정국경색 되풀이 우려15일부터 국가기록원에 보관 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의 열람이 시작됐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논란은 미결(未決)로 남을 공산이 커졌다.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NLL 의혹 제...
2013.07.15 11:04
김현 · 진선미 ‘버티기’…국정원 국정조사 13일째 공전
“분위기 뜰 때 국정조사로 밀어붙여야 하는데….”민주당이 김현ㆍ진선미 의원의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척과 관련,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두 의원의 완강한 ‘버티기’가 이어지면서 국조가 13일째 공전이다. 당 안팎에선 ‘국조 파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사퇴 절대불가’ 입...
2013.07.15 11:03
황우여 “4대강 감사 신뢰 의구심”… 감사원 ‘셀프감사’ 주문
감사위원 출신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4대강 사업 감사결과와 관련해 감사원의 ‘셀프감사’를 주문했다. 감사원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황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사업 감사결과를 지켜보면서 국민적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당에...
2013.07.15 10:33
김한길 “朴 정통성 위해 사과해야”… 리더십 부재 비판도
김한길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친노ㆍ486’의원들의 ‘리더십 부재’ 목소리가 높다. 위기에 발빠르게 대처치 못하고, 민심에 대한 눈치보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권에 대한 ‘정통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김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부적...
2013.07.15 10:23
8251
8252
8253
8254
8255
8256
8257
8258
8259
8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