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희상 “여야정 정책협의체 가동하자”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정부와 여당에 정책협의체 가동을 촉구했다. 걸림돌이었던 정부조직개편안이 처리됐으니 민생 현안을 조속히 처리하자고 여권 측에 제안하면서 국정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문 비대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박근혜 ...
2013.03.18 11:42
문희상 “여야정, 정책협의체 가동하자”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정부와 여당에 정책협의체 가동을 촉구했다. 걸림돌이었던 정부조직개편안이 처리됐으니 민생 현안을 조속한 처리하자고 여권측에 제안하면서 국정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문 비대위원장은 18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박 대통령...
2013.03.18 10:29
노원병 ’5파전’... 안철수 일단 기선은 잡았는데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자신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빚(?)’을 진 박원순 서울시장과 회동하며 ‘세(勢) 몰이‘에 나섰다. 민주당도 내부에서 ‘양보론’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후보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진보정의당에 이어 통합진보당도 17일 후...
2013.03.18 10:10
<팝콘정치>의원님은 ’뼈노’? 민주계파 자가진단법
오는 3월 말 민주통합당의 대선 평가 보고서 최종 발표를 앞두고 민주당 안팎이 뒤숭숭하다. 대선 패배 원인이 어떻게 결론 내려지냐에 따라 ‘책임론’ 공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대선 패배 이후 최근까지 각 계파 소속 의원을 만날 때마다 대선을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유도 ...
2013.03.18 10:00
이용섭 이어 강기정도.. 민주 ‘당권경쟁’ 본격화
민주통합당 ‘5ㆍ4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의 새 지도부는 오는 4월과 10월로 예정돼있는 재보선과 2014년 6월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치른다. 그러나 ‘안철수 변수’, ‘10%대 당 지지율’, ‘대선패배 책임론’ 등 당이 위기에 처한 상태여서 새 지도부의 ‘단명’ 가능성도 나온다. 새 ...
2013.03.16 10:16
기약없는 정부조직개편안 협상… 장기화되나
정부조직개편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협상ㆍ결렬’을 한달 넘게 반복하면서 ‘장기화’우려가 나오고 있다. 안건조정위원회 기일(90일)을 꽉 채우고서도 처리가 안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여야 모두 이번 주말을 넘기지 않겠다는 원칙을 정한터라, 막판 극적 타결 가능성은 열려있다.새누리당 김기현, 민주통합당...
2013.03.15 09:45
‘대세’ 김한길 사실상 ‘출마 선언’… 친노에 ‘조준사격’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이 14일 당원이 당의 주인임을 명시한 당헌 조항을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노ㆍ주류측이 삭제한 당헌을 되살려야 함을 강조하며 오는 5월 전당대회에서의 주도권을 잡아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사실상 출마선언인 셈이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
2013.03.14 14:03
일찌감치 대세 굳힌 ‘김한길’… 반대파 합종연횡?
“김한길 의원이 대세를 넘어 확정적인 것 아닙니까?”대선 패배 후 첫 민주통합당의 당대표 선거가 오는 5월 4일로 다가오면서 당권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그런데 ‘대선패배 책임론’을 앞세운 비주류 대표주자 김한길 의원이 벌써부터 ‘대세론’을 형성했다. 김부겸 전 최고위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주자’를 잃은...
2013.03.14 09:50
나서라, 아서라…안철수 ‘노원병 상륙’ 성공할까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국민의 50% 가까운 지지를 얻었던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82일 만에 정치권에 복귀한 그의 목표는 당장 대권도, 원내교섭단체 구성도 아니다. 오는 4월 24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금배지를 다는 것뿐이다. ‘국민정치인’으로 그가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
2013.03.13 11:51
“민주당의 혁신리더 되겠다”…親盧 이용섭의 ‘탈계파’ 모험
“친노패권주의는 盧 정치적 악용”새로운 길 내걸고 당대표 도전“민주당의 심장을 뛰게 할 혁신적 리더가 되겠다.”오는 5월 4일 열리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은 인터뷰 시간 내내 ‘혁신’과 ‘변화’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민주당 안팎에선 친노ㆍ주류의 지지를 받던 김부...
2013.03.13 11:11
8301
8302
8303
8304
8305
8306
8307
8308
8309
8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