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난장판’ 된 개표 시연회… “불법 시연회다” 주장도
대선 개표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재연하는 시연회를 17일 가졌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선관위의 몸싸움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며 당초의 취지가 퇴색되고 말았다.중앙선관위는 17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지하 1층 배드민턴장에서 개표 과정을 공개 시연했다. 이날 시...
2013.01.17 16:19
인수위, 기자실 ‘北 해킹설’ 번복…“확인되지 않은 내용”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기자실 인터넷 서버에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흔적이 포착됐다고 밝혔다가 이를 정정했다.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 정확히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입장을 번복한 것.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10시경 기자회견장을 방문해 “정보당국에서 인수위 전...
2013.01.17 16:19
5급이하 공무원도 경쟁체제 도입
인수위, 100만 공무원시대 직급·업무 난이도따라 보수 차등화 적극 검토대통령직인수위가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하위직 공무원까지 직위에 따라 보수를 차등화하는 경쟁체제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 관계자는 17일 “신분을 우선시하는 계급제 공직제도로 공무원들의 전문성...
2013.01.17 11:47
인수위 첫 야당행…정부조직 개편안 설명
‘덕장(德將)’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진영 부위원장의 첫 만남은 ‘정중동(靜中動)’이었다.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축하와 신뢰의 말이 문 위원장의 입에서 떨어졌고, 진 부위원장은 첫 만남이 미뤄진 것에 대한 사과를 건네고 앞으로의 협조도 부탁했다.인수위 진 부위원장과 유일호 비서실장은 17일 오...
2013.01.17 11:37
철밥통·짬밥승진…잘못된 관행 ‘메스’
일부 직위분류제 요소 도입 불구봉급·진급 등 ‘계급제’ 성격 강해국장급 재임기관 평균 1년1개월…잦은 인사이동이 전문성 저하로독립적인 중앙인사기구 설치 제안토론·면접 강화 행정고시 개편도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무원 보수체계와 전반적인 제도를 손보겠다고 나선 것은 무엇보다 ‘계급제’ 중심 제도로 인해 공...
2013.01.17 11:33
<단독>철밥통 보장, 짬밥대로 승진 등 잘못된 관행 바꾼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무원 보수체계와 전반적인 제도를 손보겠다고 나선 것은 무엇보다 ‘계급제’ 중심 제도로 인해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저해가 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개방형 공무원 임용제 등 일부 ‘직위분류제’ 요소를 도입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으로 강한 신분제 의식에 따른 계급제 성격...
2013.01.17 10:32
<단독>공무원 100만명 시대... 박근혜 성과ㆍ보수 경쟁체제 도입
대통령직인수위가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하위직 공무원까지 직위에 따라 보수를 차등화하는 경쟁체제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측 관계자는 17일 “신분을 우선시하는 계급제 공직제도로 공무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며 “사회가 전문화되고 이...
2013.01.17 10:27
R&D+산업 시너지효과…ICT·과학기술 충돌 ‘기대반 우려반’
11조 달하는 국가R&D 총괄합리적 예산배분 기대감ICT전담도 긍정적 평가성격다른 과학기술·정보통신화학적 융합 여부에 의문점교과부와 갈등 해소도 과제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아우르는 차기정부 핵심 부처가 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
2013.01.16 11:36
하필 세종시서…이동흡 반대론도 변수
18일 당정협의가 정권교체기 변곡점‘현재 권력’ 이명박 대통령과 ‘미래 권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사이 기류가 미묘하다. 박 당선인이 주도한 ‘택시법’에 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시사하고, 이 대통령이 주도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박 당선인에게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
2013.01.16 11:14
李 vs. 朴, 막판 대립각(?)…택시법이냐, 이동흡이냐
‘현재권력’ 이명박 대통령과 ‘미래권력’ 박근혜 대통령당선인 사이 기류가 미묘하다. 박 당선인이 주도한 ‘택시법’에 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강하게 시사하고, 이 대통령이 주도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박 당선인에게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부권이 행사되거나 이 후보자...
2013.01.16 10:38
8331
8332
8333
8334
8335
8336
8337
8338
8339
8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