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朴당선인, 복지부 업무보고에 불편한 심기 표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12일 현안 브리핑에서 “(박 당선인이) 정부부처에서 당선인의 정책 실현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데 대해, 그런 현상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변인은 “불편한 마음이라는 것은 적극...
2013.01.12 16:07
美서 안철수 만난 송호창, 하는 말이…
[헤럴드생생뉴스]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낸 송호창(무소속) 의원이 지난 11일 미국에서 안 전 후보를 만났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박3일간 체류한 뒤 귀국길에 오르기 전 공항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대화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송 의...
2013.01.12 13:17
손수조, 청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합류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이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임명될 예정이다.청년특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손 위원장이 청년특위에 전문위원으로 합류해 활동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지난 8일, 박근혜 당선인의 추천...
2013.01.11 12:40
윤창중 “설렁탕 10분먹고 30분 사인했다”
[헤럴드생생뉴스] 대통령직인수위에 떨어진 함구령 속에서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 튀는 발언을 쏟아내 대조를 이뤘다. 윤 대변인은 지난 10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인수위 브리핑에서 “제가 지금 인수위 안의 단독기자”라며 “지금 (논의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완전히 혼자 뛰는 1인 기자 역할을 하...
2013.01.11 10:18
박준영 “총리 제안와도 고사.. 민주당 잘 할 때 지지하자는 것”
‘호남의 문재인 지지는 충동적이었다’는 발언으로 주민 소환 등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박준영 전남지사가 “민주당이 잘할 때 지지를 보이는 것이 맞다는 의미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박 지사는 11일 오전 PBC 라디오 방송에 출연 “충동적인 투표를 했다기 보다는 (당시 인터뷰에서) 저한테 호남의 몰표에 대해 어떻...
2013.01.11 09:40
‘찬조연설’ 한 손수조, 뒤늦게 인수위 합류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찬조연설을 맡았던 새누리당 손수조 사상구 당협위원장이 지난 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뒤늦게 합류했다.11일 오전 10시 손 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사무실에서 임명장을 받고 정부 부처 업무보고 중 청년특위 활동과 관련된 자리에 배석될...
2013.01.11 09:36
농협금융 사외이사 사퇴 홍기택 위원, "인수위가 먼저"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 NH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겸직 논란이 일자 이사직을 사퇴한 홍기택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은 10일 사퇴 배경과 관련, “인수위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고 논란이 되면서 인수위에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홍 위원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출근하면서 “지인들이 (사외...
2013.01.10 16:11
與野 ‘MB측근 특별사면’ 반발 확산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말 측근과 친인척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정치권이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면권은 법적으로 대통령 고유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의 고유권한마저도 국민들의 상식에 부합하게 행사해야 한다”...
2013.01.10 11:43
박근혜 인수위 ‘세가지’ 가 없다
입단속 강조…인수위원들 “금언기간”대변인 3人이 인수위 소식 모두 전달방대한 국정 전반·현안 통로 꽉 막혀줄대기 사전차단위해 명함사용 금지스파이 같은 부정적 이미지 우려회의 테이블 수첩·서류뭉치만 수두룩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저해 지적도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없는 ‘세 가지’가 정치권의 ...
2013.01.10 11:38
긴장하는 금감원…인수위서 배제
업무보고 자료제출로 대체특임장관실·권익위 존폐기로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이 이르면 다음 주 후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편 물망에 오르내리는 부처들의 심정은 그야말로 좌불안석, 전전긍긍이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정부 조직개편안에 따라 존폐 기로에 놓인 곳과 업무보고 순위에서...
2013.01.10 11:07
8331
8332
8333
8334
8335
8336
8337
8338
8339
8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