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재인 “빨리, 뚜벅뚜벅 대담하게 가는게 중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에 대해 “이제 시간도 별로 많지 않으니 빨리, 뚜벅뚜벅 대담하게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3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 면담을 가진 뒤 룰 협상의 원칙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통 크게, 국민을 바라보고 가겠...
2012.11.13 11:53
文 “국민참여 확대” 安 “경쟁력 설문” …룰전쟁 포화속으로
모바일투표 혹은 체육관 방식조직앞서는 文캠프 제안 전망속安 “특정후보에 유리하다” 기피安, 여론조사때 경쟁력 문구 강조역선택 우려 朴지지자 포함도 관건강경파 협상팀 면면 장기전 불가피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단일화 협상팀이 13일 첫 회동을 갖고 본격적인 룰 협상에 돌입함에 ...
2012.11.13 11:16
文 ‘국민참여’ 安 ‘적합도’… 첫날부터 치고받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단일화협상팀이 13일 첫 회동을 갖고, 분격적인 룰협상에 돌입함에 따라 최종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측은 ‘여론조사’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여론조사 문구에 포함될 단어로 ‘적합도’를 쓸 것이냐, ‘경쟁력’으로 할 것이냐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
2012.11.13 10:39
<현장에서>썰렁한 안철수 부산대 강연장, 왜?
[부산=이정아 인턴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대학강연장이 텅 비었다. 12일 부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안 후보의 특강은 북새통을 이루던 종전 강연들과는 달리 빈자리가 수두룩했다. 총 2000석 규모의 강연장에 400여명의 학생들만 모습을 드러냈다. 아무리 기다려도 강연석이 차지 않자 주최측이 급기야 빈 의자를...
2012.11.13 10:27
文 ‘박영선’ 安 ‘조광희’… 단일화 룰 협상 전망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이 단일화 협상팀 팀장에 조광희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태섭 상황실장과 이태규 미래기획실장도 협상팀에 포함됐다.안 후보측은 12일 오전 11시 단일화 협상팀 명단 인선을 발표했다. 당초 이날 오후께에나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이 협상팀 인...
2012.11.12 14:32
<포토뉴스> 다시 출발선에 선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2일 ‘동북아 정세와 안보 리더십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에 참석해 “시행착오를 하기에는 우리의 안보 여건이 너무 냉혹하다. 안보 리더십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보수층 결집을 향한 메시지다. 박 후보는 전날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성장이 우선이라고 밝히는...
2012.11.12 11:42
文측 박영선-安측 조광희 ‘인파이터 대결’ …단일화 룰 해법 찾을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이 12일 ‘후보 단일화’ 협상팀에 박영선ㆍ윤호중ㆍ김기식 의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측도 조광희 비서실장, 금태섭 상황실장,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을 선임했다. 양측이 ‘단일화 협상 실무팀’을 꾸리며 본격적으로 단일화 과정에 들어갔지만, 그간 ‘백가쟁명 식’으로 ...
2012.11.12 11:35
성장없는 복지·대북퍼주기 논란불식 과제…공통분모 ‘안갯속’
文 “3년이내 순환출자 전면금지”安 “재벌개혁위 평가…단계추진”집권경험 연관 정책조율 어려워서해NLL 등 남북문제서도 이견정상회담·금강산관광 난항 예고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진영이 ‘정책 단일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양 진영은 ‘복지경제 정책팀’과 ‘통일외교안보 정책...
2012.11.12 11:34
박근혜 “안보 리더십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2일 “안보리더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시행착오를 하기에는 우리의 안보 여건이 너무 냉혹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안보리더십의 ...
2012.11.12 10:52
단일화 협상팀장에 박영선, ‘백가쟁명’ 룰 해법 찾을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이 12일 ‘후보 단일화’ 협상팀에 박영선ㆍ윤호중ㆍ김기식 의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은 이날 오후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측이 ‘단일화 협상 실무팀’을 꾸리며 본격적으로 단일화 과정에 들어갔지만, 그간 ‘백가쟁명식’으로 쏟아져 나온 ‘룰’만 십여가지...
2012.11.12 10:25
8341
8342
8343
8344
8345
8346
8347
8348
8349
8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