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단일화까지 20일…文·安 ‘50 대 50’ 기싸움 돌입
기득권포기·권력분점·세력통합양측 3대과제 협상 난항 예고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등록일 이전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20일 동안(후보등록마감일 26일까지) 피말리는 전쟁이 예상된다. 단일화의 큰 그림인 ▷기득권 포기 ▷권력분점 ▷세력통합의 3대 과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적지 않은 ...
2012.11.07 11:55
단일대오 文·安, 투표시간 연장 포문…새누리 “반대만하기엔…”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투표시간 연장 방안이 야권의 ‘대여 공세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각개 약진’ 하던 야권의 두 후보가 지난 6일 ‘공동 전선’을 펴기로 못을 박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반대할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2012.11.07 11:51
문재인 “재벌범죄, 반드시 국민참여재판 받도록”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공적변호인 도입, 법원구성 다양화ㆍ법조일원화 정착, 국민참여재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사법제도 개혁안을 발표했다.문재인 캠프 반부패특별위원회는 7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인권보호와 지방분권의 사법제도’ 분야 개혁안을 발표했다. 김갑배 위원...
2012.11.07 11:21
‘50대 50’ 피밀리는 단일화전쟁 돌입
〔헤럴드경제=한석희ㆍ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후보등록일 이전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20일동안(후보 등록마감일 26일)까지 피말리는 전쟁이 예상된다. 단일화의 큰 그림인 △기득권 포기 △권력분점 △세력통합의 3대 과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적지 않는데다, 대선이후 정국의 주...
2012.11.07 10:56
文ㆍ安, 대여공세 첫 포문은 투표시간 연장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투표시간 연장 방안이 야권의 ‘대여 공세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각개 약진’ 하던 야권의 두 후보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공동 전선’을 펴기로 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반대할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1월 중 전격적인 국회 ...
2012.11.07 09:33
요동친 대선구도 ‘박근혜 vs 단일후보’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대선을 42을 앞둔 가운데 지난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단일화가 공식 성사될 경우 대선구도는 이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 간의 양자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에 여야간의 승부가 본격화되면...
2012.11.07 01:44
단독회동에 나선 文ㆍ安 첫마디는...“욕심부리지 않겠다” “새 정치 첫 걸음 되겠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문 후보는 6일 오후 6시께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단일화 논의 첫 회동에서 “단일화 논의가 늦어져서 혹시라도 이러다가 단일화가 안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염려와 걱정들을 하신다는 것도 잘 안다...
2012.11.06 18:27
대통령직 건 ‘러시안룰렛’
본선경쟁력 安·단일화적합도 文‘모든것을 걸때’ 아는 두 승부사오늘 오후6시 정치쇄신 첫 담판지난 2일 제주도에서 민주당의 4ㆍ11 총선 악몽을 꺼낸 것도 주도권을 쥐기 위한 포석이었던 셈이다. 안 후보의 지난 9월 대선 출마 변에서 지난 4ㆍ11 총선의 야권 패배를 이유로 들었던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 것이다.‘...
2012.11.06 11:49
文-安 두 승부사의 러시안룰렛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과 안철수 두 승부수가 대통령직을 걸고 ‘러시안 룰렛’ 테이블에 앉았다. 한 사람은 18대 대선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 그리고 한쪽은 승자의 팔(가치연합 및 공동정부 구성 동참)을 가져올 수는 있지만 승부는 한번 뿐이다. 무언유언의 조언자로만 남을 수 있을 뿐이다. 물론 둘중 한사...
2012.11.06 10:47
文-安 단일화 4가지 시나리오... 첩첩산중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양자 회동’에 들어가면서 두 후보가 모두 동의하는 단일화 방식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우의 수로 따져보면 안 후보측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 방식이 우세한 가운데, 조국 서울대 교수가 주장한 ‘담판론’과 지...
2012.11.06 10:21
8341
8342
8343
8344
8345
8346
8347
8348
8349
8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