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경선·담판·지지선언…민주 야권단일화…文·安 최후선택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단일화 방식에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노무현ㆍ정몽준’ ‘박원순ㆍ안철수’ ‘박원순ㆍ박영선’ 방안 등이 거론된다.‘노ㆍ정’ 안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노...
2012.09.17 11:36
‘저녁이 있는 삶’ 남긴 孫의 백의종군
후보는 갔지만 슬로건은 남았다. ‘저녁이 있는 삶’을 국민께 선사하겠다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손학규 후보의 얘기다. 손 후보는 16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5년 전인 2007년 정동영 후보에게 무릎 꿇은 데 이은 두 번째 대권도전 실패다. 손 후보는 후보 등록 직전 자신의 가장 아픈 과...
2012.09.17 11:19
文-MB 내곡동 특검 ‘외나무 다리’ 결투?
후보 수락 연설서 現정부 실정 질타곤혹스런 靑, 위헌 여론 정지작업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추천하는 특별검사에게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을 맡길 수 있을까. 청와대가 내심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특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문 후보와 이...
2012.09.17 11:14
‘병풍 없이 소박하게’ 文 현충원 참배…“일자리는 국가의 의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7일 “일자리는 국민의 권리이고 국가의 의무”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대선후보 첫 공식일정으로 구로디지털단지를 방문해 가진 ‘일자리가 먼저입니다’ 간담회에서 “일자리만한 복지정책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성장의 결과도 일자리여야 하...
2012.09.17 10:45
‘경선’ㆍ‘담판’ㆍ‘지지선언’… 야권단일화 방안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단일화 방식에 정치권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노무현ㆍ정몽준’, ‘박원순ㆍ안철수’, ‘박원순ㆍ박영선’ 방안 등이 거론된다.‘노ㆍ정’안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후보가 노...
2012.09.17 10:32
<팝콘정치> ‘저녁이 있는 삶’ 남긴 손학규
후보는 갔지만 슬로건은 남았다. ‘저녁이 있는 삶’을 국민께 선사하겠다던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손학규 후보의 얘기다. 손 후보는 16일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5년전인 2007년 정동영 후보에게 무릎 꿇은 데 이은 두번째 대권 도전 실패다. 손 후보는 후보 등록 직전 자신의 가장 아픈 과거...
2012.09.17 10:19
문재인 후보, ‘내곡동 특검’으로 MB와 ‘외나무 다리’서 결투(?)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추천하는 특별검사에게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을 맡길 수 있을까. 청와대가 내심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이에따라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특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문 후보와 이 대통령의 묘한 악연 때문이다.문 후보는 5년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
2012.09.17 09:53
안철수, 출마예고 후 지지율 반등
[헤럴드생생뉴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근 대선 출마를 예고하자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다. 안 원장은 지난 11일 민주통합당 후보 확정후 대권 관련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안 원장의 출마예고는 지지율에 즉각 반영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13일 이틀...
2012.09.15 00:25
비문(非文)3표정…막판까지 ‘손’, 짐싸는 ‘김’, 넉넉한 ‘정’
경기(15일) 서울(16일) 주말 2연전을 남겨둔 가운데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비문(非文)’ 주자들의 ‘캠프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손학규 후보 캠프는 마지막까지 ‘수도권 한방’을 기대하고 있고, 김두관 후보 캠프는 ‘짐싸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패배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반면 4명 중 4위를 기록하고...
2012.09.14 10:03
박근혜 "남북관계위해 김정은 만날수 있어"
[헤럴드생생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박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지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제1위원장을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
2012.09.14 01:46
8361
8362
8363
8364
8365
8366
8367
8368
8369
8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