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日외상 “노다 항의서한 반송 받겠다”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상은 한국 정부가 23일 오후 등기우편으로 반송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항의서한을 받을 생각이라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겐바 외상은 이날 외무성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서를 둘러싼 소동을) 더이상 계속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외교 품위를 생각해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2012.08.24 11:43
활동형부터 내조형까지… ‘주연’이 안뜨면 ‘조연’이 띄운다
丁… 외부활동 없이 ‘조용한 행보’金… 초반 반대하다 든든한 조력자로孫… 라디오 출연 손학규 철새론 변호文… 전국 홍보·책 발간 가장 적극적“진지한 재인 씨, 유쾌한 정숙 씨.”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이 본격화하면서 각 후보의 부인들도 ‘남편 대통령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야권의 외곽을 묵직하...
2012.08.24 11:22
日외상 “노다 친서 반송 받겠다”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상은 한국 정부가 23일 저녁 등기우편으로 반송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항의서한을 받을 생각이라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겐바 외상은 이날 외무성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서를 둘러싼 소동을) 더 이상 계속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외교의 품위를 생각해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
2012.08.24 10:18
안철수 “봉하행 朴 ㆍ文 , 국민이 원하는 정치”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범야권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봉하마을 방문과 이에 대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의 환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유민영 대변인에 따르면 안 원장은 23일 오전 춘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 사업장인 ‘우리기름 방앗간’을 방문...
2012.08.23 16:27
이해찬 “4대강 사업으로 돈도 강도 버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3일 “정부가 4대강 사업에 퍼부은 22조원으로 연구ㆍ개발(R&D) 투자나 인력 양성을 했으면 성장동력이 커졌을 텐데 돈도 강도 버렸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4대강은 녹조라떼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어처구니없었다. 녹조는 사라졌지만 낙동강에는 남조류 독성 성...
2012.08.23 11:40
이정현 “정몽준·이재오 반드시 모실것”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3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행보와 관련, “바르셀로나올림픽 때 황영조 선수가 몬주익 언덕을 지나면서 2등은 쳐다보지도 않고 목표 지점을 향해 단독 스퍼트한 것처럼 ‘황영조 전법’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친박(親朴)계 핵심인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 출연해 “일자리 마련, ...
2012.08.23 11:39
박근혜 쏠림현상에 ‘화들짝’
‘이대론 필패’ 절박감 반영범야권 원로들의 모임인 ‘희망 2013 승리 2012 승리 원탁회의’가 안철수 원장이 대선행보에 서둘러 동참할 것을 요구한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대한 견제와 ‘이대로 가면 필패’라는 야권의 절박함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나온 행보로 풀이된다.박 후보는 지난 21일 압도적인 지지(...
2012.08.23 11:38
박근혜쏠림 위기감 팽배... 원탁회의 긴급 성명
범야권 원로들의 모임인 ‘희망 2013 승리 2012 승리 원탁회의’가 안철수 원장이 대선행보에 서둘러 동참할 것을 요구한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대한 견제와 ‘이대로 가면 필패’라는 야권의 절박함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나온 행보로 풀이된다.박 후보는 지난 21일 압도적인 지지(84%)로 새누리당의 후보로 선...
2012.08.23 10:28
일본의회 "독도 점령하라" 일본정부 압박 '파장'
일본 의회가 정부에 대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수단을 강구할 것을 촉구, 냉각국면으로 접어들던 한일양국간 갈등이 다시 증폭될 전망이다. 일본의회는 또 일왕의 사죄를 요구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무례하다”는 원색적 용어를 동원해 비난하기도 했다. 아사히신문은 23일 민주당이 마련한 일본 중의원의 독도 및 이명...
2012.08.23 09:02
<포토뉴스> 손은 잡았지만 눈길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 국민 대통합 파격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가) 대통합을 이뤄나가는 것을 잘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rosedal@heraldcorp.com
2012.08.22 11:47
8371
8372
8373
8374
8375
8376
8377
8378
8379
8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